희년·경제정의 운동

희년소식 86호 : 새 책『지공주의』 출간과 노무현 대통령의 꿈

뻬뻬로 2009. 6. 3. 06:21
희년소식 86호 : 새 책『지공주의』 출간과 노무현 대통령의 꿈

 

 

새 책『지공주의』 출간과 노무현 대통령의 꿈


 

얼마 전에 서거한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는 사회는

“반칙과 특권이 사라진 사람 사는 세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지향하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도

이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반칙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특권은 있을 수 없습니다.


반칙과 특권의 서식처는 바로

토지불로소득을 사유화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성경은 이런 제도를 합리화하는 이데올로기를 가리켜

‘바알주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토지불로소득을 완전히 환수하는 제도와

구체적인 실행 방법 그리고 그것의 효과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본 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

경북대 김윤상 교수님의

『지공주의: 새로운 토지 패러다임』이란 책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책은 김 교수님의 지금까지 연구물의 집대성이기도 합니다.


이 책이 학자, 언론인, 일반 시민에게 널리 보급되어서

반칙과 특권이 사라지는 사회,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에 빠뜨리는 빈곤이 사라지고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사회,

하나님 나라에 보다 근접한 사회가 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토지+자유 연구소>가 계속해서 의미 있는 연구서를 출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희년소식 독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신을 원하지 않는 분은

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