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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의 꿈, 제2회 동아시아 이주공생 영화제

뻬뻬로 2009. 6. 10. 15:02

바리의 꿈, 제2회 동아시아 이주공생 영화제

 

바리의꿈홈페이지

2009.06.10

바리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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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비  '공정무역 & 사회적기업 초대전'에 바리의꿈이 참여하였습니다.

바리의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차가버섯청국장 판매와 차가청국장쿠키 시식행사를 가졌습니다. 시식행사를 통해 차가버섯청국장과 고려인 정착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을 모을수 있었습니다.

옆 부스에는 동티모르 커피를 로스팅하여 판매하고 있는 트립티가 있었습니다. 트립티는 서울 외국인 노동자센터와 한벗조합이 한국에서 산재를 당한 네팔 외국인노동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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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프림코 농장 파종이 완료되었습니다. (2009.06.04.)

연해주 끄레모바 마을의 프림코 농장 파종이 완료되었습니다. 2009년 영농은 4월 중순부터 6월 4일 까지 쉬는 날 없이 파종작업을 진행하여 모두 867 ha (260만1천평)에 콩, 보리, 밀, 귀리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콩 파종 지역 중 11, 12, 16, 17번 지역의 130 ha는 20년 가까이 농사를 짓지 않은채 방치되었던 휴경지를 새로 갈아서 파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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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회 동아시아 이주공생 영화제에 초대합니다.

최근의 금융위기를 촉발시킨 글로벌화는 지금까지「금융(돈)」의 문제로만 인식되어 왔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노동력(사람)」의 글로벌화, 곧 국경을 넘는「이주」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일본·한국·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전역에 존재하고 있는 이주 문제를 함께 살펴보고, 더불어 살아갈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07년의 제1회 영화제에 이어「 제2회 동아시아 이주공생 영화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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