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재단사람이 오마이뉴스와 함께 다음스토리펀딩 플랫폼을 활용한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총 9명의 인권활동가들을 만나 삶과 고민, 운동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현재까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이종걸, 군인권센터 방혜린, 전쟁없는세상 이용석, 이주민방송 정혜실, 대구인권운동연대 서창호님의 이야기가 게시되었습니다. 인권재단사람은 인권활동가들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널리 알리고, 인권운동을 지속하기 위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모금된 금액은 ‘전액’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차별과 혐오에 맞서 싸우는 인권운동과 인권활동가들의 복지를 위해 쓰입니다. 총 5천만 원을 목표금액으로 11월20일까지 모금이 진행됩니다.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리워드로 2018년 인권달력과 12가지 인권의 날 이미지 자석버튼을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