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팀 피해자 대책위원회(위원장 이대섭)는 10월 30일(월)과 11월 13일(월)에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행복팀 엄벌 촉구 제9차 및 제10차 집회를 개최하였다. | |
집회 참가자들은 반성 없는 행복팀 농아인 피고인들에게 농아자 감경을 적용하지 말고,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라는 구호와 함께 행복팀 가해자들의 엄벌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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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농아인협회는 지난 10월 13일(금) ~ 14일(토) 1박 2일의 일정으로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2017 하반기 국제교류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 |
국제교류전문가 양성교육은 수어가 가능한 농인과 청인을 대상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였으며, 국제 농사회에서 일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2017 하반기 국제교류전문가 양성교육’에서는 ‘국제교류에서의 세계적 활동’, ‘아시아 수어통역사에 대한 기대’, ‘프론트러너즈’, ‘국제수화 교육’, ‘장애분야 국제협력의 이해와 전문가로서의 과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시마모토 야수노리(WFD 아시아 지역사무국장, 일본)과 가와카미 메구미(전 오키나와 청각장애자협회 이사, 일본) 강사를 초청하여 국제교류 활동에 따른 다양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지혜원(12기)강사는 덴마크 농아인들이 참여하는 국제수화 전문교육 프로그램 '프론트러너즈'에 대한 소개를 하였으며, 조성민 강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 국제개발협력팀 국장)는 장애분야 국제협력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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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눈으로 듣고 귀로 보고 마음으로 하나되는 영화축제가 올해‘우리를 영화로 피우리라’라는 주제로 10월 25일(수)부터 10월 28(토)일까지 4일간 롯데시네마합정 3관에서 열렸다. | |
영화제 기간동안 총 5개국 35편의 작품이 상영되었으며, 차홍아르더X스타일링체험,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제18회 장애인영화제’ 대상은 성승택 감독의 '옆집'이 거머쥐었다. 우수상은 배경헌 감독의 '가까이', 인권상은 이한종 감독의 '나와 함께 블루스를', 신인감독상은 정인석 감독의 '사슬'에게 돌아갔다.
특히, 관객심사단상은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현장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작품으로 올해는 김재영 감독의 '벌새', 지용구·김한나 감독의 '호매실로맨스'가 차지했다.
시상식이 진행된 후에는 대상으로 선정된 화제작 '옆집'이 상영됐으며, 폐막작 상영을 끝으로 제18회 장애인영화제는 화려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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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7회 국가공인 수화통역사 보수교육(당일교육) | | ㅁ 일시 : 2017. 11. 14(토)
ㅁ 장소 : 대구사회복지교육원(대구사회복지협의회 건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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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청각장애인통역사 보수교육(1박2일 교육) | | ㅁ 일시 : 2017. 11. 16(목) ~ 11. 17(금)
ㅁ 장소 : 유성호텔 (대전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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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하반기 취업 전 교육(애견미용 진로체험) | | ㅁ 일시 : 2017. 11. 21(화) 13:30~17:00
ㅁ 장소 : 수화전문교육원 지하교육장
ㅁ 대상 : 애견미용에 관심있는 농아인
ㅁ 지원 :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ㅁ 문의 : http://cafe.naver.com/kdea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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