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운동

■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 및 대학체제 개선안 연속 토론회 예고보도(2017.11.30.)

뻬뻬로 2017. 12. 1. 10:58

■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 및 대학체제 개선안 연속 토론회 예고보도(2017.11.30.)


2022학년도 대입제도 종합안 및 
대입제도의 중장기 방안을 제시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대입제도 및 대학체제 개선안을 제시하는 두 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임. 
▲ 1차 토론회는 12월 5일(화)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및 대입제도 종합안을 제시한다’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임.
▲ 2차 토론회는 12월 14일(목) 오후 2시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회의실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대입제도 및 대학체제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임.
▲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인 공교육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내년에 교육부가 발표할 2022학년도 대입제도 종합안을 제시하고 중장기적인 대입제도 및 대학체제의 큰 그림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임.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대입제도 및 대학체제 개선안을 제시하는 두 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차는 12월 5일(화)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및 대입제도 종합안을 제시한다’는 주제로, 2차는 12월 14일(목) 오후 2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회의실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대입제도 및 대학체제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차례의 연속 토론회는 지난 8월에 교육부가 발표했으나 국민 여론의 비판에 의해 1년 유예된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및 대입제도 종합안’을 논의하는 일을 통해 당면한 교육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을 위해 대학서열화와 입시 경쟁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8월,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두 가지 안으로 발표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확정하겠다고 했지만 거센 여론의 비판에 확정을 1년 유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론은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방향에서 교육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과 대학서열화가 엄연한 현실인 상황에서 변별력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각을 세웠지만 교육부가 발표한 수능 개편 시안에 대한 비판에 있어서는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에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소통과 공론의 과정을 통해 수능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을 반영한 대입종합안을 발표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습니다. 결국 내년에 발표될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한 2022학년도 수능개편안 및 대입제도 종합안은 교육주체 간의 이견을 좁히면서도 공교육 정상화라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두 차례의 토론회는 교육개혁이라는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교육주체 간 합의가 가능한 안을 도출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수능 및 대입제도 종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의 그림을 그리면서도 우리 사회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나아가야 할 중장기적인 교육 개혁 및 대입제도의 큰 그림을 그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 사 명 :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 및 대학체제 개선안 제시 연속 토론회 
■ 일 시 : 2017년 12월 5일(화) 10시~12시 30분(1차), 2017년 12월 14일(목) 오후 2시~ 5시(2차)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1차),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회의실(2차)
■ 토론회 세부일정 및 참석자




2017. 11. 30.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문의 : 정책대안연구소 선임연구원 문은옥(02-797-4044/내선번호 503)

                                 정책2국장 구본창(02-797-4044/내선번호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