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옳았습니다!"
2017 참여연대 공익제보자의 밤& 의인상 시상식
부당한 현실에 침묵하지 않고, 진실을 말한 사람들. '공익제보자'들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는 좀 더 깨끗해질 수 있었습니다. 참여연대는 공익제보자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고자 <공익제보자의 밤 & 의인상 시상식> 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수상자로는, K스포츠재단 비리를 제보한 정현식 씨, 부인 이정숙 씨, 아들 의겸 씨, 현대자동차 엔진 결함 및 리콜 미실시 등을 신고한 김광호 씨, 해상벙커C유 불법 유통 사실을 제보한 신인술 씨, 한국가정법률상담소제주지부의 보조금 부정사용을 제보한 김은숙 씨,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의 치매노인 폭행 은폐를 제보한 이명윤 씨 등입니다. 모두 모두 축하하고 응원해주세요!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