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필의 뉴스레터를 받아보시는 소중한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 공익법센터 어필의 김종철, 정신영, 김세진, 이일 전수연 변호사입니다. 언제나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어필의 활동을 지난 한 해동안 듣고, 공유하고, 지지하고, 격려하여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벌써 2018년 새 해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2018년은 한국에서 난민과 취약한 이주민들을 위하여 대신 목소리를 내는 변호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어필을 시작된지 올해로 7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그간 젊고 역동적인 옹호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어필이, 가치로운 이야기를 더욱 깊이있게, 많이 전하고, 더욱 다양한 분들께 전달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중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니 더욱 많이 기대해주세요 :)
간략하게 준비한 2017년 어필의 활동과 2018년에의 다짐을 담은 2분 분량의 영상을 첨부하여 함께 보내드립니다. 더욱 정의롭고 따뜻한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소중한 여러분 모두, 그리고 한국을 찾아온 모든 취약한 이주민들에게 올 2018년 한해의 평화를 기원하며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2018. 1. 8. 공익법센터 어필 김종철, 정신영, 김세진, 이일, 전수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