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와 인권

차별금지가 올림픽 정신이다

뻬뻬로 2018. 2. 7. 20:21

인권재단사람 뉴스레터

차별금지가 올림픽정신이다
_박래군 인권중심 사람 소장

하계 올림픽은 198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동계 올림픽은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그 뒤로 각각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의 스포츠 제전으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이 과연 올림픽 헌장에서 제창하고 있는 기본 원칙에 충실하고 있을까요? 정치와 돈에 퇴색했다는 비판도 많이 받는 데다, 국가 간의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전락하며 ‘참가’를 중시하던 근대 올림픽의 정신마저 빛 바란 지 오래됐습니다. 올림픽 이념의 기본원칙이 준수되고 있다고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습니다. 계속 읽기


'인권프로젝트 온'이 만든 변화들

2017년, 365기금으로 연 5,000만원 규모의 인권 프로젝트가 진행됐습니다. 100% 풀뿌리 후원금으로 이뤄낸 성과입니다. 

2018년에도 '인권프로젝트 온'은 365기금으로 특별한 인권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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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이주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초동주체 형성 | 외국인보호소 정기방문사업 | 의문사유가족의 사진영상 아카이브 구축 | 인권기록활동을 위한 안내서 제작 | 탈시설자립생활 장애인 구술기록 제작 및 발표회 | 핸드 인 핸드 서울 2017 | 트랜스젠더 가시화 및 자긍심 고취 프로젝트 | 학력·출신학교 차별 광고 개선 캠페인 | Kissing AIDS Salon (키싱 에이즈 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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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0일 이후 9년,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망루에 있습니다.” 

용산참사와 국가폭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성찰의 계기를 제공하는 다큐멘터리 <공동정범>(감독 김일란, 이혁상)이 상영중입니다. 용산참사의 진짜 공동정범은 누구일까요? 이 영화를 통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인권활동가와 가장 가까운 재단
_정민석 인권재단 사람 신임 사무처장 
 
"최저임금이 올랐지만 인권단체는 재정적 어려움을 더 겪을 거예요. 최저임금을 맞추자니 단체 운영이 쉽지 않을 거고, 최저임금을 맞추지 못하면 또 활동가들의 삶의 질은 더 떨어질 테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인권재단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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