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청와대의 세월호 보고와 지시가 모두 조작되었다는 검찰의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304명의 국민이 죽어가는 시간동안 국가의 최고책임자였던 박근혜 는 무엇을 했다는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검찰은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재조사하고, 당시 국가기관의 무책임과 무능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자세히보기
4월 16일 (월) 오후 3시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 합동분향소 "4.16참사 정부 합동영결식
천안함 침몰 8년, 재조사를 촉구합니다
천안함 침몰 8년.46명의 천안함 승조원들과 구조 과정에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 음을 전합니다. 지난 8년 동안 많은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가 과학적 검증과 재조사를 요구해왔습니다. 천안함 사건은 남북 관계, 동북아 평화, 한국의 민주주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기에, 침몰 원인을 지금이라도 객관적으로사 규명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천안함 재조사를 촉구합니다. +자세히보기
" 국민이 참여하는 개헌 논의 시작하라 "
국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는 국회가 개헌 합의안 마련을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개헌 논의를 시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를 계기로 향후 남은 두달간 여야 5개 정당이 나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통령의 제안을 고려한 국회 개헌안 합의를 성사시켜야 합니다. +자세히보기.
공수처 설치 촉구, 1만 시민이 함께 합니다
촛불 이후에도 검찰은 변하지 않았습니다.공수처공동행동은 공수처 설치법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 1만 3천명의 서명을 모았습니다. 이제는 국회가 응답해야 할 차례입니다. 1만 시민 목소리와 함께하는 공수처 설치촉구 기자회견 개최하고 정성호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에게 서명을 전달했습니다. + 자세히보기
시리아 전쟁 7년 째. 그동안 사망자 35만명, 난민 2000만명에 이릅니다. 2011년 '아랍의 봄'을 맞아 시작된 시리아의 민주화 운동이 참혹한 국제전으로 확대된 것은 시리아 정부의 강경 대응과 강대국과 주변국의 이해 관계, 무력한 국제사회의 대응 등이 복잡하게 얽힌 탓입니다. 이 참극을 멈추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헬프 시리아' 사무국장인 압둘 와합씨를 모시고 시리아 전쟁에 대해 들어봅니다. +아시아팟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