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영역
회견예고] 4/9(월) : 더미래연구소 ;교육부 차관의 '수능 정시확대' 제안 비판 기자회견 개최 (+상세일정)
뻬뻬로
2018. 4. 6. 04:27
회견예고] 4/9(월) : 더미래연구소 ;교육부 차관의 '수능 정시확대' 제안 비판 기자회견 개최 (+상세일정)

■ 공교육정상화에 역행하는 더미래연구소·교육부 차관의 대입제도 제안 비판 기자회견(2018. 4. 5.)
4/9(월), 더미래연구소ㆍ교육부 차관의 학교교육 개선을 역행하는 대입제도 개편 제안에 대해 비판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4월 9일(월)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더미래연구소와 박춘란 교육부 차관의 학교교육 개선을 역행하는 대입제도 개편 제안에 대해 비판 기자회견을 개최함. ▲ 지난 3월 28일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자임하는 ‘더미래연구소’는 ‘내신 전형, 수능 전형, 내신+수능 전형을 1:1:1 비율로 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시 개편안을 발표함. 이는 수능의 영향력을 확대하면서도 수능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교교육 정상화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자체 모순을 가지고 있음. ▲ 교육부 차관은 서울대와 고려대는 면담, 중앙대ㆍ경희대ㆍ이화여대는 전화로 수능 중심의 정시 전형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짐. 이는 일관되게 수능 영향력 축소 기조를 유지해온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부터 교육부의 정책 기조에 반하는 행동으로 대학ㆍ학생ㆍ학부모의 혼란을 가져옴. ▲ 이에 사교육걱정은 더미래연구소의 무책임한 제안과 교육부 차관의 돌발적인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컨트롤타워 없이 요동치는 교육 정국을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 바로잡아 주실 것을 호소하기 위해 이번 기자회견을 개최함. ▲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사교육걱정은 대입전형의 △학교교육 정상화, △학생 부담 완화, △사교육 경감 및 공정성 담보를 위한 대책 방안을 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임.
사교육걱정은 4월 9일(월)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더미래연구소와 박춘란 교육부 차관의 학교교육 개선을 역행하는 대입제도 개편 제안에 대해 비판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지난 3월 28일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자임하는 ‘더미래연구소’는 ‘내신 전형, 수능 전형, 내신+수능 전형을 1:1:1 비율로 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시 개편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방안은 수능의 영향력을 확대하면서도, 수능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교교육 정상화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자체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학생부 종합전형을 폐지하여, 학교교육 정상화에 작용했던 전형의 긍정적 측면까지도 포기하는 것으로 우려합니다.
또한 교육부 차관은 서울대와 고려대는 면담, 중앙대ㆍ경희대ㆍ이화여대는 전화로 수능 중심의 정시 전형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는 일관되게 수능 영향력 축소 기조를 유지해온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부터 교육부의 대입정책 개선 기조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차관의 이번 행동으로 다수의 대학ㆍ학생ㆍ학부모에게 큰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은 더미래연구소의 무책임한 제안과 교육부 차관의 돌발적인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컨트롤타워 없이 요동치는 교육 정국을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 바로잡아 주실 것을 호소하기 위해 이번 기자회견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사교육걱정은 대입전형의 △학교교육 정상화, △학생 부담 완화, △사교육 경감 및 공정성 담보를 위한 대책 방안을 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더미래연구소·교육부 차관의 대입제도 제안을 비판하는 기자회견 ■ 일 시 : 2018년 4월 9일(월) 오전 11시 ■ 장 소 :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 ■ 주 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8. 04. 05.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문의 : 정책대안연구소 정책2국장 구본창(02-797-4044/내선번호 5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