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운동

■ ‘2022학년도 대입전형 종합안’ 관련 6대 핵심 대안 발표 기자회견 예고보도 (2018. 5. 15.) 5/17(목) 3시 30분,

뻬뻬로 2018. 5. 22. 16:00
■ ‘2022학년도 대입전형 종합안’ 관련 6대 핵심 대안 발표 기자회견 예고보도 (2018. 5. 15.)


5/17(목) 3시 30분, 2022학년도 대입전형 종합안에 담겨야 할 6대 핵심 대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서울)열린마당 장소에서 갖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5월 17일(목) 3시 30분, “2022학년도 대입제도 종합안 관련 6대 핵심 대안” 발표 기자회견을 서울 열린마당이 열리는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 앞에서 갖고자 합니다. 

2022학년도 대입전형 개편안 논의가 표류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국가교육회의에,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제도 특별위원회에, 대입제도 특별위원회는 공론화 위원회에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논의를 넘겼습니다. 공론화 위원회는 이제야 여론을 수렴한다고 4개 권역 열린마당을 갖고 있습니다. 5월 3일 대전, 5월 10일 광주, 5월 14일 부산에서 열린마당을 열어 국민여론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암울한 상황입니다. 

사교육걱정은 3번의 열린마당에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열린마당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논의 원칙과 방향도 없는 열린마당은 국민의 울분과 극명한 의견 대립 속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수능 확대와 학종 옹호 주장 가운데 합리적인 대안이 들어설 곳은 없어 보입니다. 많은 쟁점이 언급조차 안 된 채로 세 번의 열린마당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서울이 마지막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논의가 앞선 세 번의 논의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공론화 위원회는 이렇게 나누어진 의견 가운데 대입전형 종합안을 어떻게 제안할지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사교육걱정은 작년 12월 5일 국회토론회를 통해 2022학년도 대입전형 종합안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더 나은 대입전형 종합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사교육걱정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거의 모든 쟁점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처럼 이제는 좁혀지지 않는 양극단의 주장보다 합리적인 대안이 논의되어야 할 때입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은 2022학년도 대입전형과 관련해서 6대 핵심 대안을 정리하여, 이를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서울 열린마당 개최 장소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 앞에서 갖고자 합니다. 기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2022학년도 대입전형 종합안’ 관련 6대 핵심 대안 발표 기자회견
■ 일   시 : 2018년 5월 17일(목) 오후 3시 30분
■ 장   소 :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 앞
■ 주   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8. 5. 15.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문의 : 정책대안연구소 정책 2국장 구본창(02-797-4044/내선번호 511) 

                                        소장 안상진(02-797-4044/내선번호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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