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다문화 난민

난민인권 특별모금] 내 이웃이 되어줘!

뻬뻬로 2018. 8. 10. 12:18

난민이 늘어나면 테러가 늘어날까요? 
난민의 인권은 여성의 인권과 별개일까요? 
예멘 난민들이 제주에 도착한 후 주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에는
막연한 오해와 적대감이 가득합니다. 
낯선 이방인을 마주하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난민의 상황을 제대로 알고 
본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들과 
함께 사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난민과 이웃되기 캠페인'을 특별모금액으로 지원합니다. 

난민과 이웃되기 캠페인에 기부하기

인권활동가들은 누구보다 먼저 예멘 난민의 이웃이 되었습니다. 
난민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글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난민들이 일터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지 않도록 감시하며
분쟁이 생기면 달려가 해결하고 있습니다. 
난민들이 난민심사 과정에서 마땅한 지원을 받지 못한 채 
본국으로 강제송환당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일도 인권활동가들의 몫입니다. 
그런데 정작 활동가들은 최소한의 지원도 받지 못합니다.
긴급한 현장에 달려갈 때 드는 비용도 스스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난민 인권활동가를 지원하는 이웃이 되어주세요. 
특별모금액으로 ‘제주 난민 인권을 위한 범도민 위원회’에 
난민 인권활동가 활동비 지원금을 전달합니다.
난민 인권활동가 지원금 기부하기
 
특별모금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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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8월 31일

계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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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40-011-231347 
재단법인 인권재단사람
 

난민이야기 참가 신청하기

신한은행 140-011-231347 (재단법인인권재단사람)
saram@hrfund.or.kr  02-363-5855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0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