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장애인학대 현황 보고 및 노동력 착취 정책 대안 마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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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8년 8월 30일(목) | ||
담당 | 연락처 | 이메일 | |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 김수상 비서 | 02)788-0229 | ||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국회의원 김명신 보좌관 | 02)788-2577 | ||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현정 대리 | 02)6951-1790 | ||
‘장애인학대 현황 보고 및 노동력 착취 정책 대안 마련’ 토론회 개최
○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장애인학대사건, 가해자 처벌은커녕 기소조차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신고접수 된 장애인학대 현황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관련기사: 불기소율 40%... 인정받기 어려운 ‘장애인 성폭력’(18.6.21, KBS)
○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 ․ 김상희 국회의원과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기관장 은종군)이 공동 주최하며,9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장애인학대 현황 보고 및 노동력 착취 정책 대안 마련’을 주제로 진행된다. ○ 장애인학대 현황은 아동학대 및 노인학대와 달리 현재까지 공식통계가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최초의 전국 장애인학대 현황 및 분석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2018년 상반기 장애인학대 현황 분석 결과, 장애인학대의 5가지 유형(신체적 학대/정서적 학대/성적 학대/경제적 착취/유기․방임) 중 경제적 착취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명, ‘노예사건’으로 알려져 있는 장애인 노동력 착취 사건들의 실태를 심층 분석하여 근절을 위한 법률적,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토론회의 좌장은 염형국 변호사(공익인권법재단 공감)가 맡고,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이정민 팀장, 이미현 대리가 발제를, 박수진 관장(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최정규 변호사(경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원곡법률사무소), 김성연 사무국장(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이용석 실장(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장민영 박사(한국법제연구원), 고용노동부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학대실태 및 법․제도적 미비점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함으로써 장애인학대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11에 따라 장애인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장애인에 대한 지원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현재 전국에 18개(중앙 1, 지역 17)가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학대 현황 보고 및 노동력 착취 정책 대안 마련」 토론회
■ 일 시: 2018년 9월 11일(화) 오후 2시 ■ 장 소: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 주 최: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 ․ 김상희 국회의원,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 발제1: 장애인학대 현황을 통해 바라본 장애인 인권의 현주소 - 2018년도 상반기 장애인학대 신고 현황을 중심으로 - ■ 발제2: 장애인 노동력 착취 실태와 제도개선 방안
2018. 08. 30. 국회의원 설훈 / 국회의원 김상희 /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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