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잘 보내고 왔습니다! 더위가 기세를 낮출 즈음 여름방학 합본호로 찾아뵌다는 약속, 잊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빠띠 멤버들은 달콤했던 14일간의 쉼을 한쪽에 접어두고, 가을 농번기(?)에 대비하여 다시 열심입니다. 빠띠에 새로운 멤버가 네 명(이나) 합류했고, 제주에서 3주간 합을 맞춘 멤버들이 기술팀 구성을 모색 중이고요. 여러분과 면대면(오프라인)으로 더 자주 만나기 위해 행사 준비로 분초를 아끼며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숨 고르기를 잘하고 온 덕분에 이렇게 잘 달리고 있는 거겠죠? 여러분의 여름은 어땠나요? 저희처럼 걷고 달리다 그늘이 보이면 잠깐 쉬면서, 여러분만의 호흡으로 잘 보내셨나요? 지난 날도 한번 둘러보며 가쁘지 않게 보내시고, 제법 선선해진 날을 기분 좋게 느끼시길 바랍니다. 가을장마에 조금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편집장 찐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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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만난 뜻밖의 배움들, 제주에서 3주일의 코딩캠프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바다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는데, 바다를 보면 자꾸 뛰어들고 싶어진다. (끝으로 갈수록 더 뛰어들고 싶어서.. 참느라 힘들었다.?)'
- 키워드: 코딩캠프의 기원 / 서울 VS 제주에서 일하는 것 / 리모트 VS 만나서 일하는 것 / 다른 조직의 사람과 캠프를 하는 것 /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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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의 제주에서 일주일 코딩 캠프인 건 안비밀 ?
서먹서먹한 상황에 있다 보면 누구나 그렇듯이 개그를 남발하게 되고 ... 캠프 내내 같이 농담을 하고 웃..었…다. 이렇게 우리만의 언어와 친목이 쌓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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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띠의 여름방학 일기 2주간 숨을 고르고, 여행하고, 요리하고, 책 읽고…
빠띠는 1년에 4주간 방학을 갖습니다. 오는 여름에도 어김없이 각자가 정한 기간에 쉼표를 찍고 돌아왔습니다.
(사진 출처: Tumen Hobbel, FreedomxF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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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멤.소.] 빠띠의 새 멤버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빠띠에서 뭘 해보고 싶어요? ?켄타: 사람을 위한 시스템과 플랫폼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쩨리: 지금 멤버들과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빠띠를 같이 만들어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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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8.9.8(토) 17:00~18:00 - 장소 : 문화비축기지 야외 문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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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NPO 국제 컨퍼런스 빠띠x슬로워크 협력세션 '빠띠와 함께하는 캠페이너 인생게임 beta' 서명만 받고 끝나는 캠페인 말고, 더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싶으신가요? 빠띠와 '인생게임' 한판하고, 캠페인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마스터해보세요!
- 일시 : 2018.9.11(월) 14:00~15:30 -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서명] '수감자 자녀의 아동친화적 면접권 보장에 동참해주세요!' (목표: 1,000명) 부모님이 보고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아이들이 보다 아동 친화적인 환경에서 부모님을 만날 수 있게 지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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