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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
창립 24주년 기념식
"노력하는 누구나 일상의 평온을 누리는 세상, 이웃의 어려움에 선뜻 손잡는 세상, 그 길을 참여연대는 결연히 걸어가겠습니다.” 지난 9월 13일 참여연대 24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옵니다.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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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뽑은 그 의원,
법안 표결 어떻게 했을까?
의원들의 '표결'은 유권자가 알아야 할 핵심적 의정활동 정보입니다. 예를 들면 사회적 참사법의 경우 55명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참여연대가 선정한 20대 국회 전반기 디딤돌·걸림돌 법안표결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자, 여기서 문제. '걸림돌' 4개 법안 모두 찬성한 의원은 누구일까요?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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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의 은행 소유, 안됩니다!
재벌의 은행 소유마저도 허용하는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최소한의 명분도 사라진 은산분리 완화시도, 중단하세요. 규제완화의 정당성도 방향성도 상실한 채, 맹목적으로 추진하려는 겁니까!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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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부 70주년, 부끄러운 기념일
사법부가 70주년을 맞았습니다. 9월 13일 '법원의 날'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사법부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재임기간 사법시스템은 무력화 됐습니다. 지금 사법부는 영장기각, 셀프개혁 시도 등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이에 영장전담판사 전원교체, 관련 법관 사퇴, 강제수사방해 법관 사퇴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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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자, 두 분의 이야기
장애인보호센터 학대 의혹 내부제보자, 그는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습니다. 또 한사람,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부패행위 신고자 강신천 씨는 부당해고에 고통받았습니다. 오랜 싸움 끝에 최근 이 두 분에게 반가운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공익제보자를 보호하는 길에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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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그것이 궁금하다
경제적 불평등, 사라지는 일자리, 길어진 수명. 기본소득은 답이 될 수 있을까요? 여러 나라의 기본소득 실험이 주는 의미와 한국형 기본소득 도입의 가능성, 청년수당 정책실험이 주는 의미와 과제를 논의해 봅니다.
- 일시 및 장소 : 9.28(금) 오후 7시. 참여연대 카페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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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소울 푸드는 무엇?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된장찌개, 친구와 먹던 라면, 내 영혼의 닭고기 스프.
이번 주 책사이다 주제는 '나의 소울푸드를 찾아서'입니다.
처음 먹었던 외식 혹은 정말 좋아하는 음식 한 두개 쯤은 있겠죠?
책사이다와 함께 그 때 그 맛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팟빵에서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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