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와 인권

후원의 밤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뻬뻬로 2018. 11. 20. 17:36

 


2018 인권재단사람 후원의 밤
행사와 기부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리뷰#1] 현장스케치 
참가자 '모두'를 소개하는 시간
존엄, 자유, 평등, 연대 등 열다섯 개의 이름으로 꾸려진 테이블에 일찍부터 손님이 가득했어요. 한 분 한 분의 소중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고민하던 박래검씨는 테이블을 돌며 모든 참가자들을 소개했죠. 이런 진행이 '참 인권재단사람스럽다'는 평가가 기뻤습니다. 재단과 동행하는 인권활동가, 재단 후원인, 새 기부자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모두를 위한 선언> 캠페인 지지발언
세상이 조금은 더 정의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내가 머무는 곳에서부터 실천으로 옮기기.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이보다 더 잘 설명할 수는 없을 거예요. 재단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경기 동두천 지역운동에 힘쓰고계신 김대용 이사께서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모두를 위한 선언> 캠페인 참여를 제안하며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지원사업 보고
<일단,쉬고>,<난민인권 특별모금>, <인권프로젝트-온> 등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김일란(연분홍치마), 고은지(난민인권센터), 전성호(반올림), 이종걸(친구사이) 활동가가 올해 지원사업을 발표하며 소회를 나누었습니다. 인권단체와 인권활동가들이 재단에 보내는 신뢰를 앞으로도 쭈욱 지켜나갈게요! 
 
행운up 인권up 경품 추첨
후원의 밤에 참여한 분들께 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단 이사들이 직접 추첨했어요. 손에 든 번호가 불리면 환호하는 모습에 누구나 기분좋았던 시간입니다. 두레생협, 아이쿱생협, (주)착한여행 으로부터 기부받은 선물은 소중한 분들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리뷰#2] 인권의 모양 #5 
"우리는 누구나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어요"
후원의 밤에서 처음 공개한 다섯번째 <인권의 모양> 입니다.



[리뷰#3] 인권재단사람은 더 큰 꿈을 꿉니다 정민석 사무처장
2013년 첫 모금을 시작한 재단은 2018년까지 얼마나 성장했을까요?

 
앗, 후원의 밤 기부 참여를 놓치셨나요?
[후원의 밤] 특별기부 막차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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