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통합 운영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통합 운영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와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2019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통합・운영된다.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센터장 김정열, 수원시 소재)는 「경기도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13년 11월에 개소하여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 장애인 차별 및 인권침해와 관련된 상담, ▲ 실태조사 및 교육, ▲ 프로그램 연구・개발 등 장애인 차별 해소와 인권침해 예방 활동을 계속 해왔다.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관장 송남영, 안산시 소재)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지난 2017년 12월 개관하여, ▲ 장애인 학대관련 조사 및 응급조치, ▲ 피해장애인 지원, ▲ 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등 장애인 학대 전담기관으로서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장애인구제 및 일상회복 지원 업무를 계속 해왔다.
「경기도 장애인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가 지난 2018년 11월 13일 시행됨에 따라, 장애인 차별 및 인권에 관한 업무를 주로 진행하였던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와 장애인 학대 관련 업무를 주로 진행하였던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2019년 1월 1일부로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통합・운영된다.
2019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는,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경기도 수원시 서수원로 130,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208호) ▲ 장애인 차별에 대한 상담・조사・시정권고, ▲ 장애인 학대 조사 및 응급보호, ▲ 피해장애인 지원, ▲ 프로그램 연구개발, ▲ 실태조사 및 인권교육, ▲ 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등의 업무를 통해, 장애인 인권증진 및 권익옹호의 부지깽이가 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