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광주 지리산 이천 5-6월 기도순례 후기(1) 5-6월 기도순례를 제주, 광주, 지리산, 이천에서 했습니다. 작년 기도순례에 이어 제주를 한번 더 찾았습니다. 제주 길벗들과 깊은 신뢰의 만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평화와 화해의 순례>(5/26-28) 참여자들과 [국제친선의밤], [순례기도회]를 함께 했습니다. 작년엔 제주4.3평화공원에 쌍무지개가 떴다면, 올해에는 동북아시아 청년들과 함께 하여 가슴벅찬 여정이었습니다. 이번 소식지는 기도순례 1-2일차 제주에서 기도순례 후기입니다. 곧 이어서 이후 순례 이야기 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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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평화공원 / 생명평화 국제친선의 밤
생명을 사랑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 있다면, 우리는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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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의 자리에서 다시 작년 3월에 찾았던 제주4.3평화공원, 올해는 동북아 청년들과 함께 행방불명자의 묘역에서 기도했습니다. 이번 순례를 통해 제주의 아픔을 알게 된 대만의 한 청년은 앞으로도 있는 자리에서 함께 마음 모으겠다고 고백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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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 국제 친선의 밤 길벗들은 <평화와 화해의 순례>에 참가한 동북아시아 청년들을 만나 교제했습니다.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이 노래하고 춤추며 우정의 밤 보냈습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눈빛과 기운으로 평화를 향한 염원 나누었습니다.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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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한라산이 전해준 위로. 생명평화 곱게 어울리는 삶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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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에서 백두 넘어 어울넘실! 작년에 이어 다시 한라산을 오른 길벗들. 순례마다 산에 오른 덕인지, 이번엔 훨씬 가뿐하게 올랐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어요. 아픔 많은 제주도를 언제나 묵묵히 지키고 품어주었던 한라산. 길벗들은 그 깊은 생명력이 백두 넘어 흘러가 생명평화 꽃피우길 기도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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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을 지키는 사람들 다양한 생명들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비자림.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위해 이 숲이 파괴되고 있었습니다. 숲에 살며 온몸으로 생명을 지키는 분들을 만나고온 길벗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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