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광주 지리산 이천 5-6월 기도순례- 두번째 이야기 - 지난 편지에 이어 5-6월 기도순례 소식 전합니다. 제주에서 시작한 기도순례는 광주, 지리산, 이천으로 이어졌습니다. 5월 30일엔 <광주5.18민주공원>에서 순례 기도회, 5월 31일엔 <지리산 작은학교>와 교류행사 및 지리산 둘레길 걷기, 6월 1일엔 <이천 유네스코평화센터>에서 <고운울림 한마당 잔치>, 6월 2일엔 <이천 민주화운동 기념공원>에서 순례기도회 했습니다. 길벗들과 함께 생명평화 더욱 힘차게 일구어가고 있습니다. |
|
| | 평화의 오월로 가는 길 광주 순례 광주의 아픔 잊지 않겠다는 약속 지키고자 올해도 다시 이곳 망월동 광주5.18민주묘지에 모였습니다. 시민분들도 아픈 마음 담아 함께 노래로 해원 바라는 기도 모았고, 이어질 순례에 길벗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더 알아보기 |
|
|
함께하니 큰 학교 지리산 순례 길벗 삼일학림과 생동중학교, 지리산 작은학교 학생들, 길벗들이 만나 호흡 나누고 땀 흘리며 지리산 녹음처럼 푸르른 우애 다졌습니다. 서로를 환대하는 정성스런 공연과 힘찬 운동회로 생명평화를 함께 살아가는 동지들로 빚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
|
온생명이 신명난다! 이천 순례 “통일은 (이미) 됐어”라고 하셨던 문익환 목사님의 믿음처럼 이미 불어오기 시작한 생명평화의 바람 안고 신명을 나누는 잔치. 유네스코회관에서 한 판 벌어진 잔치에서 이미 우리에게 이루어진 평화를 한가득 누렸습니다! 더 알아보기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