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와 인권

아래에 소개하는 날들은 누구나 안전한 곳에 살 권리, 쫓겨나지 않을 권리, 인간답게 살기 위한 권리를 말하는 날입니다.

뻬뻬로 2019. 7. 23. 08:25

아래에 소개하는 날들은 누구나 안전한 곳에 살 권리, 쫓겨나지 않을 권리,
인간답게 살기 위한 권리를 말하는 날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힘을!
10월 첫째 주 월요일 세계 주거의 날
인권재단사람은 2019년부터 주거의 날 캠페인을 지원합니다. 주거의 날은 사회구성원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집에서 살 권리를 인식하고 행동하는 날입니다. '살만한 집'에 살 권리,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라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세요.

 
빈곤 '퇴치'가 아닌 '철폐'를!
10월 17일 빈곤 철폐의 날
"모기약을 칙칙 뿌리면 벌레가 퇴치되듯이 구호나 원조로 빈곤을 퇴치할 수 있을까요? 아니죠. 빈곤의 문제는 누가 누군가를 도와줌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 철거민, 노점상, 홈리스, 장애인 등 다양한 빈곤 당사자들이 모여 자신의 목소리를 낼 때 비로소 ‘철폐’되는 것입니다. "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주거를!
12월 22일(동짓날) 홈리스 기억의 날
"박탈당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복원하는 것. 그럼으로써 마침내 동짓날이 더는 홈리스 대중의 처지를 상징하는 날이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2018홈리스추모제 이후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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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권의 날 하루 캠페인 비용은 얼마인가요? 
A. 인권재단사람이 인권의 날 캠페인에 지원하는 금액은 1년에 천 만원, 인권의 날 하루에는 아직 100만원 수준입니다. 이 비용으로 거리 캠페인에 필요한 최소한의 야외시설과 안내책자, 리플렛, 현수막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Q. 정기후원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재단의 모든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후원금인 '365기금'으로 이루어집니다. 정기후원으로 365기금을 키우면 인권의 날 하루 캠페인을 비롯해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Q. 인권재단사람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A. 인권재단사람은 장애인, 성소수자, 난민, 이주민, 청소년, 홈리스 등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 증진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 재단입니다. 인권단체와 인권활동가의 성장을 돕는 중간지원조직입니다. 

Q. 정기후원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A. 정기후원를 클릭하신 후, CMS 등록에 필요한 개인정보와 계좌정보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후원 내역은 인권재단사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후원금에 대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후원등록이 어려우신 경우 사무처로 연락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 02-363-5855 이메일 saram@hrfund.or.kr 

Q. 후원금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알 수 있나요? 
A. 매달 지원사업 소식을 담은 온라인 뉴스레터를 보내드리며, 매년 1회 사업보고서를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