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는 삶을 어떻게 위협하는가 - 기후위기, 인권관점에서 바라보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기후위기'로 선언하며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인권의 위기임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9월 21일, 국내에서도 환경, 인권, 시민사회 단체가 연대해 '921 기후위기비상행동' 이라는 대규모 시위가 열립니다. 인권재단사람은 이에 앞서 녹색연합과 함께 인권관점에서 기후위기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강연 :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한국인권학회장)
- 사회 : 정명희 (녹색연합 협동사무처장)
- 일시: 2019년 9월 5일(목) 저녁 7시30분 - 9시30분
- 장소: 인권중심사람 2층 다목적홀 한터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0길 26)
- 주최 : 인권재단사람, 녹색연합
- 선착순 50명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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