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장애인학대 예방 및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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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 배포일자 | 2019년 9월 23일(월) |
담 당 | 이미현 대리 | 페이지 | 2매 |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11에 따라 설치된 기관으로 장애인학대의 예방, 피해자지원,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학대신고 1644-8295) | |||
장애인학대 예방 및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신안염전 노예 사건 이후 장애인학대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변화와 관심은 증대되었으나 연일 장애인학대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전국의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신고 접수된 장애인학대 현황을 분석한 결과와 피해장애인 지원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장애인학대 예방 및 근절 대책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장애인학대 예방 및 근절 대책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승희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국회의원,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기관장 은종군)이 공동 주최하며, 9월 30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18년 장애인학대 현황 보고를 겸한 이번 토론회는 국가적 차원에서 처음으로 전국적인 장애인학대 현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데 의미가 있고, 또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사례지원 과정과 현장에서 겪는 한계들을 공유하여 장애인학대와 그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토론회의 좌장은 김용득 교수(성공회대학교)가 맡고, 이미현 대리(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는 2018년 전국 장애인학대 현황을 발표한다. 또 박용민 관장(부산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조현식 팀장(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사례지원 과정과 현장에서 겪는 고충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은 서해정 부연구위원(한국장애인개발원)과 김강원 인권정책국장(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책적 방향과 제언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의원/김승희의원/최도자의원/윤소하의원과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이번 토론회가 장애인학대의 심각성을 다시금 공론화하고, 향후 장애인학대의 예방과 근절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학대 예방 및 근절 대책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 2018년 장애인학대 현황 및 피해장애인 지원을 중심으로 -
■ 일 시: 2019년 9월 30일(월) 오후 2시 ■ 장 소: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 주 최: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국회의원, 자유한국장 김승희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국회의원,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 발표1: 2018년 장애인학대 현황보고 ■ 발표2: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사례지원 과정 ■ 발표3: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현장에서의 한계점
2019. 09. 23.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김승희/ 국회의원 최도자/ 국회의원 윤소하/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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