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9월 시네토크 #30 이야기 영화 '김복동 (My name is Kim Bok-D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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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토크 #30 (9/5) 필름포럼 ▲ 박종운 변호사, 심혜영 교수, 전우택 교수(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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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 Talk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로 살았던 고 김복동(1926~2019) 할머니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나타난 시련과 아픔의 시간. 아픈 기억의 역사로 남아버린 위안부 문제가 인권, 화해, 치유의 개념으로 승화될 때 우리 사회에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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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더욱 화제가 된 영화 '김복동'. 영화속에서 '김복동은' 이라는 3인칭 화법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어린 시절 시대적 아픔으로 인해 얼마나 자기 자아보다도 자신이 안고갈 싸움이 크게 느껴지셨을까. 이 사회가 '자신의 삶에 대한 증언'을 통해 피해자들이 자신들의 피해사실을 주장하고 그에 합당한 법적 행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회풍토와 사회 전체적 의식개선이 되기를 바라본다 ❞ - [참가자 후기] 정상현 (한양대 학부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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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9월 원내세미나 #123 스케치 (9/26목 19:00) '유럽의 주요 사회경제적 현안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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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히 독일의 주요 이슈들 중 환경, 주택, 이민자, 노인 및 여성빈곤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독일정부의 정책방향과 국가의 철학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보았습니다. 발제에 이어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각 분야 연구위원분들이 의견을 나눠주셔서 열띤 논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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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9월 차세대 연구자 세미나 (9/24화 19:00) '남북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헌법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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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서 남북문화교류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헌법의 기본원리에 입각하여 남북문화협력 활성화를 위해 요구되는 평화적 통일정책의 방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ㅣ차세대 세미나는 한반도평화에 관심있는 석박사 과정 연구자 및 2030 통일관심자를 위해 2~3개월에 한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전수미 변호사 (전 통일부 법무사무관, 현 아주대 겸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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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KPI 한반도 평화 차세대 연구자 교육 프로그램'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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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통일나눔펀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한반도 평화 관련 차세대 연구자 교육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 교육프로그램과 해외현장 워크샵이 연계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과 차세대 연구자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자 모집은 추후 별도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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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모집 대상 자신의 전공을 배경으로 통일/북한연구를 접목해보고자 하는 석박사과정 재학생 (198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만35세미만)
ㅣ 교육 내용 ▪ 차세대 연구자 아카데미 (가을학기) 10월 말~12월 말 공통강의 및 분야별강의 ▪ 차세대-시니어 연구자 1:1 멘토링 (수시) ▪ 해외현장배움 워크샵 (겨울방학) 사전강의 및 워싱턴D.C. 현장워크샵
ㅣ참가자 모집 10/7(월)~18(금) (예정)
ㅣ문의: 한반도평화연구원 사무국(☎ 02-744-7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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