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통일] 뉴스레터 20호 (19.12.08) 아주통일연구소의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통일과 평화

아주통일] 뉴스레터 20호 (19.12.08) 아주통일연구소의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뻬뻬로 2019. 12. 8. 22:37

아주통일] 뉴스레터 20호 (19.12.08) 아주통일연구소의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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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 'AIU 생각'

[조정훈의 통일 만들기]

손절매의 아픔, 손절매의 용기

"...손절매는 손해(損)를 잘라(切)버리는 매매(賣)라는 뜻이다. 주식 투자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손절매, 즉 손실을 인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가지고 손실폭을 최소화하는 규칙을 실천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만약 손절매를 두려워 하고, 과감하게 사용하지 않게 되면, 조금의 손실로 맊을수 있는 계좌를 암덩이처럼 키워 몰락의 길로 갈 수 있다.

남북관계가 점점 더 꼬여가는 듯하다. 북한과 미국의 북핵협상은 상대방의 양보를 요구하는 목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다. 북한은 미국의 결단을 요구하면서 자신은 더 이상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외치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최강의 미군 군사력을 북한에 사용할 수 있다는 발언까지 하고 있다. 또 남북관계는 북미관계의 종속이라는 서글픈 현실을 반영하듯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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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눈으로]

독립의 함성 위에서 평화를 외치다

"...지난 11월 단풍이 붉게 물든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발걸음을 옮긴 곳은 ‘통일 염원의 동산’ 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단결된 마음으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을 했던 역사를 돌이켜보면서, 현재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에 대해 굉장히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천안 독립기념관에는 ‘통일 염원의 동산’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로 붐비던 다른 곳과 달리 굉장히 쓸쓸해 보이던 통일 염원의 동산이었습니다. 통일에 무관심한 요즘 세대의 현실을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관심은 가져야 하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관심으로 일관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천안독립기념관 방문을 계기로 단 한 명이라도 훗날 한반도 평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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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단번도약 네트워크] 제6회 단번도약 네트워크

'코리아 단번도약 네트워크' 가 6회차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국제사회의 혁신적 개발사례 소개' 입니다.

소훈섭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대표님의

발제를 시작으로 토론자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님께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9년 12월 13일 (금)

16:00 ~ 18:00

장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 136

공공그라운드 001 스테이지

<4차 산업혁명 시대, 안보도 대출이 되나요?>

스스로 제 갈 길을 가겠다는 북한과 한치 양보도 없는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중 사이에서 누군가의 편을 들어 우리의 운명을 지킬 안보도 ‘대출’ 받을 수 있을까요?
있다면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선택지는 무엇일지, 없다면 자립과 생존을 위해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지 묻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액션을 향해가는 네트워크, 퍼블릭 포럼 <시대전환>이 "수요일은 시대전환"의 세 번째 살롱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통일교육 선도대학] 2019 통일교육 선도대학 연합학술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