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에 1이 더해졌을 뿐인데 괜히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새로운 다짐과 계획을 세우게 되는 때입니다. 우열을 가리는 것은 어렵지만, 2019년도 참으로 값진 해였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어필을 응원해주시는 수많은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이 끝날 때에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2020년은 좋은 해였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마주쳤던, 그리고 2020년 마주칠 모든 사람에게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공익법센터 어필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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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어필] 2019년 마지막 어필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공익법센터 어필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만든 [달마다 어필]입니다. 유튜브나 홈페이지에 글로 남기지 않았지만, 소중하고 중요한 어필의 활동(강연, 출장, 교육 등)을 모아서 보여드리는 [달마다 어필]. 이번에는 2020년 구정 전까지의 활동, 2019년 마지막 어필의 활동을 보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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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브이로그] 쩡 & 진서 & 바캔, 인도네시아에서 있었던 일 Part.2 (원숭이에게 망고를??)9월, 공익법센터 어필의 정신영 변호사와 조진서 캠페이너, 그리고 박해인 PD가 다녀온 인도네시아 출장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페말랑(Pemalang)으로 가서 이주어선원 인터뷰를 하고, 바다 구경도 하고, 원숭이에게 망고도 준 다이나믹한 인도네시아 출장을 같이 볼까요? 첫 번째 이야기도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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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사마에게[For Sama(2019)]” – 폭탄이 떨어져도 울지 않는 아기… 한국서도 웃을 수 있길
1월 17일, 영화 「사마에게(For Sama)」를 관람한 어필의 이일 변호사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며 느낀 점과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리아 알레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온 통찰력 깊은 이일 변호사의 후기를 같이 읽어보시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사마에게(For Sama)」 영화까지 감상해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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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누가 이들을 바다에 붙잡았나 – 어선원 이주노동자 인권실태 집담회
1월 7일, 어필이 속한 선원이주노동자 네트워크는 ‘누가 이들을 바다에 붙잡았나: 어선원 이주노동자 인권실태 모니터링 집담회‘를 열었습니다. 집담회는 어선원 이주노동자의 인권 침해가 단순히 2012년, 혹은 2016년에나 발생한 ‘옛날 얘기’가 아니라 ‘아직도 지속하는 문제‘라는 점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기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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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LOGUE] 어필 변호사를 인터뷰하러 온 이화여대 학생들, 역(으로 인)터뷰 당하다!!
이화여자대학교 나눔리더십 수업에서 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이 공익법센터 어필을 인터뷰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가려는 학생들에게 부탁해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 진행하며 느낀 점 등을 물어봤는데요. 앞으로 계속 이어질지도 모르는 역터뷰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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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한국 NGO 난민 사업 10년, 성과와 과제지난 12월 10일, 어필의 이일 변호사와 박서연 인턴은 에서 열린 ‘한국 NGO 난민 사업 10년, 성과와 과제’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난민 지원'이라는 큰 틀 안에서 한국의 비정부기구가 해외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이에 따른 어려움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인도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난민 지원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의 생생한 후기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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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2월의 후원자님 소개
우리 모두의 더 나은 이야기를 위해 어필을 후원해주신 분들을 기억하며 고마운 후원자님들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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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센터 어필 apil@apil.or.kr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47, 505호 전화: +82-2-3478-0529 팩스:+82-2-3478-0527 이메일: info@apil.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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