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소식 36호 : 처칠의 경고와 교회
처칠의 경고와 교회
당신이 어디를 보든지
혹은 무슨 예를 선택하든 지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당신은,
물질적 진보의 모든 단계마다
토지독점자가 먼저 크림의 가장 좋은 부분을 취한 후에
기업의 차례가 온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모든 것은 토지가치로 돌아가고,
토지 소유자는 당분간
토지를 제외한 모든 부와 산업에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
공동체가 수고해서 만든 모든 이익 중 일부분,
혹은 전부가 토지가치가 되고
자동적으로 지주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임금이 상승하면 지대는 더 앞으로 움직인다.
- Fred Harrison, The Power in the Land 중에서
영국의 수상이었던 처칠의 경고는 정확히 사실입니다.
사회발전의 가장 좋은 부분을
지주들이 먼저 가져간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사회가 만들어낸 것,
공동체가 만든 것을
합법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주는 제도,
즉 토지사유제 때문입니다.
제도는 구조의 문제입니다.
공의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교회도 공의의 문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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