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소식 45호 : 정치권 복음화의 정도(正道)
정치권 복음화의 정도(正道) 최근 한나라당 소속의 한 의원이 종합부동산세를 후퇴시키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종합부동산세는 완벽한 수단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신 ‘평등한 토지권’이라는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수단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그가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강남의 유명한 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신구약 성경을 행위와 신앙에 표준으로 삶는 사람이 하나님의 법에 반대되는 법을 열심히, 밤을 새워가며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정치권 복음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공허한 말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정치는 공의를 이루는 영역입니다. 정치는 공의를 이루는 ‘수단’으로서 의의가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 믿는 우리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정의를 우리 사회에 잘 실현할 수 있을까를 살펴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교회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역할도 해야 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정치권 복음화의 정도(正道)라고 생각합니다.
사무실 02)736-4906 남기업(전임연구위원) 011-9920-2787 이메일 land-liberty @hanmail.net 서울시 중구 만리동2가 11-1 KCC파크타운 104동 802호 신한은행 110-208-930240 예금주:남기업
수신을 원하지 않는 분은
를 눌러주세요.
연락처
주소
후원계좌
'희년·경제정의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토모] 그래도 사랑입니다 - 토지정의 226호 (0) | 2008.06.13 |
---|---|
[성토모] 검역주권과 정책주권 - 토지정의 225호 (0) | 2008.06.08 |
당신만의 불로소득 천국 - 토지정의 224호 (0) | 2008.05.31 |
[성토모] 토지임대부, 환매조건부, 지분형 주택 - 토지정의 223호 (0) | 2008.05.24 |
[성토모] 토지보유세 강화가 먼저다 - 토지정의 222호 (0) | 2008.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