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와자유연구소, 희년소식 80호 : 진정으로 행복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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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행복한 자
대범(大凡) 인생 행복의 제1은
입체적으로는 영원 절대의 의(義)이시고
사랑이신 유일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경배함과 동시에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유일의 구주로 믿는 믿음으로 사는 일과,
제2는 평면적으로 이 동일(同一)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용감하게 사는 자를 선한 선배로 받들어 그 지도하에서
올바르게 십자가의 도를 믿고 사는 일에만 있다고 믿는 바이다.
즉, 종적인 대신(對神)관계와
횡적인 대인(對人)관계가 완전히 수립되어
종횡무진의 인생을 보내는 자가 진정 행복한 자인 것이다.
박석헌. 2001. “선생을 추억함”. 노평구 역음. 『김교신을 말한다』. 부ㆍ키. pp. 23-24.
인간의 진정한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그분의 뜻을 받드는 데에 있습니다.
진정한 복은
마태복음 5장에 쓰여 있습니다.
진정한 복, 진정한 행복에 이르려면
말씀에 붙잡혀야 합니다.
말씀으로 역사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합니다.
희년소식 독자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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