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경제정의 운동

희년을 외면하는 비정한 한국교회 - 토지정의 291호

뻬뻬로 2009. 10. 5. 03:06
희년을 외면하는 비정한 한국교회 - 토지정의 2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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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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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논평/칼럼
피에르 신부님의 말처럼 ' 이웃의 가난은 나의 수치이다.' 이 말이 우리동네 가난하고 힘없는
노인인구를 보면서 더 가슴이 저려오고 실제적으로 내가 그들을 위해 할수 있는 건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모든 영역에 대한 문제 해결자가 되신다는 기쁜 소식이 복음이다. 죽음 이후 문제뿐 아니라 현재의 삶의 문제에도 자유와 해방을 주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 한계는 바로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졌을 만큼, 양극화 문제가 마이크로 크레딧과 같은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자비에 입각한 정책만으로는 '절대' 해결될 수 없다는 데에 있다.
잠시 줄어들었던 부동산 시장의 버블은 차츰 부풀어 오르고 있는 중이다. 정부가 앞에서 끌고 국민들이 뒤에서 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분명한 것은 모든 버블은 붕괴한다는 사실이다.
기획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은 경제체제에 대해서 아무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그것은 완전히 그릇된 생각이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희년은 겨우 3년 뒤, 제자들이 법이나 정부의 움직임을 기다리지 않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로 결단했을 때 실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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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토지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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