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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짱 뉴스레터 2011년 10월 네째주(382호)!!

뻬뻬로 2011. 10. 28. 00:57

투어짱 뉴스레터 2011년 10월 네째주(382호)!!

진행중 중국여행

[스크랩] [☞국내] (하나패밀리)청량산은 다시가게 하는 매력이 있다(11.10.8)
청량산은 다시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청량산 간 지가 몇 년된 것같지만 아직도 청량산의 아름다운 풍광이 눈에 항상 선하다. 우리가 간 날이 청량사 산사음악회를 하는 날이었다. 등산객에 절 구경하는 사람 그리고 음악회 참석하는 사람들까지 사람이 많은 편이었다. 청량산은 아름다운 풍광도 유명하지만 우리의 꽃들이 사람들을 반겨주는 곳이다. 가시여뀌,물봉선화,너도송이풀,여뀌,꽃향유,꼭두서니,새콩,머루,까실쑥부쟁이,산국,며느리배꼽,고마리,이고들빼기...

형형색색 단풍과 산사의 은은한 정취가 아름다운 곳, 선운산 선운사! 봄의 동백과 9월의 꽃무릇이 눈을 잡아 끄는 매력을 갖고 있다면, 가을빛으로 물드는 선운산과 선운사는 마음을 흔드는 고혹적 풍경을 품고 있다.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의 이름을 지닌 선운산은 가을이면 `산자수명(山紫水明)` 그 자체가 된다.`불도를 닦는 산`이라고 해서`도솔산`이라는 이름도 갖고 있는 선운산은 곳곳에 우뚝 솟은 기암괴석 봉우리, 싱그러움을 한껏 머금고 있는 숲, 울창한 나무 사이로 들려오는 도솔천의 물소리까지 품고 가을산행을 재촉한다. 단풍은 위에서 아래로 물든다. 그리고 선운사계곡에 이르러 어여쁜 얼굴을 물 위에 비춘다.
◎ 코스 : 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산IC → 선운산(선운사) → 고창고인돌유적지 → 고창읍성
청량산은 일찍이 퇴계 이황 선생이 도산서당을 지으려고 할 때, 지금의 도산서원 자리와 청량산 자리를 두고 망설임을 거듭했다고 전할 만큼 경관이 수려한 산이다. `청량산 육육봉을 아는 이 나와 백구로다. 백구가 훤사(喧辭)하랴마는 못 믿을 손 도화로다. 도화야 물 따라 가지 마라. 어주자(漁舟子)가 알까 하노라` 이 시는 청량산을 아낀 이황이 쓴 시로 도화가 떠내려 가서 누군가가 청량산을 알까 걱정한 내용이다. 나만 소유하고 싶은 느낌이 드는 산, 그게 바로 청량산인 것이다. 그래서 청량산은 경관에 놀라 입을 벌리고 들어갔다가 세상에 알려질까 두려워 입을 다물고 나온다고 했나 보다.
◎ 코스 : 중앙고속도로 풍기IC → 봉화읍 → 청량산/청량사 → 청옥산자연휴양림 → 오전약수탕
멋지게 생긴 물고기 모양의 등을 만들어 출품해 보세요~ 숨은 실력도 뽐내고, 푸짐한 상금도 받을 수 있는 ‘어등 제작 콘테스트’가 열립니다. 산천어축제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군에서 주최하는 ‘어등 제작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1. 접수기간 : 2011년 9월 20일 ~ 11월 10일, 11월 10일자 소인까지 유효
2. 접수방법 :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 접수
3. 접 수 처 : 강원도 화천군청 관광정책과 김영식(033-440-2545), 황은정(033-440-2529)
4. 우편접수 : 209-804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새싹길 45 화천군청 관광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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