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카페인 운영위원장 강도현입니다.
몇 가지 카페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안들을 알려드립니다.
1. 우선 재미있고 의미있는 이벤트가 열립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이주여성을 돕는 NGO 에코팜므와 함께 몽골 이주여성 작가 분들의 그림을 전시합니다.
이 전시는 4월 20일까지 계속되고요. 이번주 금요일(21일) 오후 2시 오프닝 행사를 합니다.
혹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진숙 대표님과 몽골 이주여성 작가분들이 오셔서 이야기를 해주시고 몽골 음악도 들려주신답니다.
미술작품은 판매도 합니다. 혹 주변에 미술에 관심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2. 한 가지 안타까운 소식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기획되었던 '희곡이 들린다' 행사는
배우들이 결혼을 하게 되어 잠시 미루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기획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3. 카페바인에서 제공하는 모든 상품에 대하여 30% 할인 되는 것을 기억해주시고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혹 일반조합원 중에 조합비 납부가 어려우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납부 스케줄을 조정하겠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1만원이라도 납부하신 조합원은 2월까지 할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4. 제주도 서귀포 예래마을에서 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에 새롭게 오픈한 펜션 '제주 세인트하우스'와 앞으로 협력적 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MOU 체결을 하였습니다.
카페인 조합원께 할인 혜택을 드리고 여러가지 창의적인 기획을 함께 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특별히 월 2회 정도 무료 숙박권을 제공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조합원께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참 즐겁습니다.
관련하여 제주 세인트하우스를 활용하기 위한 기획팀을 만들려고 합니다. 혹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밖에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미술전시회 포스터와 세인트하우스 사진을 첨부합니다.
이제 겨울도 다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평안하십시오.
강도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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