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북한 용평마을 자립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 모색

세미나] 북한 용평마을 자립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 모색

남북한 통일방안이 처음으로 합의된 6.15 남북공동선언(2000)이 발표된지도 벌써 17주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집을 통해 “교류협력 활성화로 북한변화와 남북관계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장통합을 바탕으로 생활공동체도 형성하여 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움직임들이 다각도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하나누리(통일부 산하)는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도 주어진 한계 내에서 교류협력의 끈을 이어가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 중 하나가 나선 특구 안에 있는 48세대의 용평마을 자립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현재 지원 방안은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실험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금융지원 방안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서 참여하셔서 소중한 의견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발표 : 조성찬 박사 (하나누리 부설 토지+자유연구소 통일북한센터장)
 
일시 :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하나누리 및 희년함께 공동사무실 (홍대입구역 4번 출구 근처 (찾아오기: https://goo.gl/XD5v6v)
주최 : 하나누리(토지+자유연구소), 희년은행 
 
문의 : land-liberty@daum.net, 02-736-4906

 

 

* 해당 첨부파일은 2017년 07월 04일 까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Following attached files can be downloaded until 04.Jul.2017 ) 금융지원 세미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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