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활동가, 무념무상하다. 마음돌봄을 위한 특별한 여행 “잠시 쉬었다 갈래요?”
지리산 둘레길을 느리게 걸으며 책을 읽고 한적한 시골길 커피숍에 앉아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고 365일 바쁘게 활동하는 인권활동가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마음돌봄 시간.
잘 먹고, 잘 쉬고, 잘 잘 수 있게 인권재단사람이 지원합니다. 쉼이 꼭! 필요한 인권활동가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장소 | 지리산 산내면 (순이네흙집, 이음교육센터 자람)
일정 | 2017년 8월23일~26일 (3박4일)
모집인원 | 최대 25명
모집대상 | 마음돌봄과 쉼이 필요한 인권활동가들 - 인권운동 더하기 소속단체, 인권재단사람 재정발전소 회원단체를 우선합니다.
참가비 | 전액지원 - 서울/수도권 외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교통비를 별도로 지원합니다.
참여 프로그램 | 숲 명상, 타로상담, 무념무상 수채화 그리기, 몸치유 등 - 길목협동조합에서 활동하시는 3명의 심리상담 선생님들이 함께 머물며 인권활동가들이 원할 때 MBTI, 애니어그램 진행이 가능합니다.
참가문의 | 모금팀 02-363-5855, saram@hrfund.or.kr
※ 인권활동가들의 특별한 마음돌봄 여행은 익명의 후원자의 통 큰 기부로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권활동가들이 돈 걱정없이 쉴 수 있게 도움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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