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전국 21,757명 대상, 희망 고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 분석 발표 기자회견 예고보도(2017.9.25.)
(희망) 고교 유형별 전국단위 중3학생 7,382명, 고1 학생 10,881명의 사교육 참여율, 사교육비와 시간 등을 발표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과 오영훈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은 2017년 9월 28일(목)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희망 고교 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시행할 예정임. ▲ 전국단위 17개 시·도의 학생 18,263명(200개 중학교 3학년 7,382명, 200개 일반고 및 전국 모든 특목고, 자사고, 영재학교 1학년 10,88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함. ▲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 유형별 중3 학생 및 서로 다른 고교유형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의 △사교육비, △사교육 시간, △사교육 유형, △사교육 참여율, △고교 진학 동기 등 고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를 발표할 예정임. ▲ 또한 해당 학교 교사 3,494명(중학교 교사 200개교 1,305명, 고등학교 교사 312개교 2,189명)이 참여한 △고입전형, △고교체제, △고교서열화 정도 등에 관한 학교 유형별 교사 인식도 함께 발표할 예정임. ▲ 서열화된 고교체제와 고입제도가 학생들의 사교육 고통에 미치는 영향과 실상을 드러냄으로 이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임.
사교육걱정과 오영훈 국회의원은 9월 28일(목)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희망) 고교 유형별 중3 학생과 고1 학생 총 18,263명이 참여한 사교육 실태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합니다. 사교육걱정은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도 희망 또는 재학 중인 고교 유형이 학생들의 사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도권 중3 및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 그 후로 2년이 지난 2017년, 고교 유형별로 사교육 실태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국단위 대규모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설문조사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희망하는 고등학교 종류에 따라 △사교육비, △사교육 시간, △사교육 유형, △사교육 참여율, △고교 진학 동기 등에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발표하고자 합니다. 또한, 고교 유형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항목들을 조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고교유형이 재학생의 사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자 합니다.
아울러, 해당 학교 교사 3,494명(중학교 교사 200개교 1,305명, 고등학교 교사 312개교 2,189명)이 참여한 △고입전형, △고교체제, △고교서열화 정도 등에 관한 학교 유형별 교사 인식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교사의 입장에서 느끼는 고교체제의 영향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합니다.
■ 행사명 : 2017년 (희망) 고교 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 □ 일 시 : 2017. 9. 28.(목) 오전 9시 30분 □ 장 소 : 국회 정론관 □ 주 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오영훈 국회의원 ■ 발표 사항 ▪(희망) 고교 유형별 중3 학생들의 △사교육비, △사교육 시간, △사교육 유형, △사교육 참여율, △사교육 선행학습 수준, △고교 진학 동기 등 ▪고교 유형별 고1 재학생들의 △사교육비, △사교육 시간, △고교 진학동기 △사교육 유형과 빈도, △사교육 선행학습 정도 등 ▪해당 중학교 교사 및 고교 유형별 고교 교사들의 △고입전형, △고입선발시기 △고교서열화 및 △고교체제 변화 방향에 대한 교사 인식 등
2017. 9. 25.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문의 : 정책대안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은정 (02-797-4044/내선번호 503) 소장 안상진 (02-797-4044/내선번호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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