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운동

■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한 고교체제 개선 방안 국회토론회 예고보도(2017.11.23.)

뻬뻬로 2017. 11. 25. 17:53
■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한 고교체제 개선 방안 국회토론회 예고보도(2017.11.23.)


11/27(월), 오후 2시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한 고교체제 개선방안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11월 27일(월) 오후2시,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과 국회 교육희망포럼이 주최하고 안민석·유은혜·오영훈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함.
▲영재학교·과학고·외고·자사고·국제고 등 특권학교로 서열화 되어 있는 고교체제는 교육 경쟁, 교육 격차, 중학교 교육 정상화 어려움, 영유아부터의 심각한 사교육비 문제, 고교 내신변화의 걸림돌이 되는 등 파생되는 문제가 심각하여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민적 공감대가 높은 교육 문제임.
▲교육부는 고교서열화 완화를 위한 고입 선발시기 일원화 방안을 발표했지만, 선발 방 법 등의 문제는 이야기하지 않고 있으며 영재학교·과학고 등의 문제를 예외로 하고 있어 심각한 고교서열화를 개선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고교체제 개선방안이 필요함.
▲이번 국회토론회는 김은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선임연구원과 조남규 영림중 교사가 발제를 맡았고, 김경근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김명선 참교육학부모회 교육자치위원장, 심민철 교육부학교정책과 과장, 최민선 서울교육청 정책보좌관, 이미영 서울 석관고 교사, 고하륜 이우학교 학생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임.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은 11월 2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교육희망포럼과 공동 주최하고 안민석·유은혜·오영훈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고교서열화해소를 위한 고교체제 개선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서열화 된 고교체제 개선은 가장 먼저 추진되어야 할 교육공약으로 국민적 공감대가 높은 문제입니다. 자사고·외고·국제고 등 특권학교는 교육다양성이나 특수목적 등의 설립 목적은 이미 사라지고 대학입시에 유리한 명문고의 지위로 일반고 위에 상층부로 존재하며 심각하게 고교전체를 서열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교육체제의 왜곡, 과도한 입시 사교육비의 문제, 교육 격차와 불평등, 학교교육 정상화의 어려움 등의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입니다.


고입전형 개선을 넘어선 보다 근본적인 고교서열화 완화 방안과 고교체제 개선안을 모색하려는 이번 토론회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한 고교체제 개선방안 모색 국회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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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11월 27일(월), 오후 2시
□ 주 관 :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주 최 : 국회 희망교육포럼,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
□ 주 관 : 안민석·오영훈·유은혜 국회의원
■ 문 의 : 김은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선임연구원 (02-797-4044/내선번호 501)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 참가단체(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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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3.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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