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보도]12/5(화) 2022학년도 대입제도종합안 제시 국회토론회...(+상세내용)

 ■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 및 대학체제 개선안 1차 토론회 예고보도(2017.12.04.)
12/5(화), 2022학년도 수능 및 대입제도 종합안을 제안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2월 5일(화) 10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2학년도 수능 및 대입제도 종합안’을 제안하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임. ▲ 지난 8월 교육부가 1년 유예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을 비롯한 대입제도 종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임.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2월 5일(화)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및 대입제도 종합안을 제시한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8월,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두 가지 안으로 발표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확정하겠다고 했지만 거센 여론의 비판에 확정을 1년 유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론은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방향에서 교육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과 대학서열화가 엄연한 현실인 상황에서 변별력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각을 세웠지만 교육부가 발표한 수능 개편 시안에 대한 비판에 있어서는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에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소통과 공론의 과정을 통해 수능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을 반영한 대입종합안을 발표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습니다. 결국 내년에 발표될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한 2022학년도 수능개편안 및 대입제도 종합안은 교육주체 간의 이견을 좁히면서도 공교육 정상화라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개혁이라는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교육주체 간 합의가 가능한 안을 도출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수능 및 대입제도 종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의 그림을 그리면서도 우리 사회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나아가야 할 중장기적인 교육 개혁 및 대입제도의 큰 그림을 그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 사 명 : 수능 및 대입제도 종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
■ 일 시 : 2017년 12월 5일(화) 10시~12시 30분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토론회 세부일정 및 참석자 2017. 12. 04.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문의 : 정책대안연구소 선임연구원 문은옥(02-797-4044/내선번호 503) 정책2국장 구본창(02-797-4044/내선번호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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