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센터 소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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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예정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에 따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강사를 양성하였습니다.
해당 인식개선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상시 근로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에서 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1년에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에서도 해당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기 위한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하여 관련 자격을 취득 하였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기관'을 지정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여, 민간 영역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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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원교통 버스기사 등을 대상 인식개선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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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26.(화) 도원교통 버스기사 등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 |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는 지난 6월 26일 화요일, 부천 소재의 '도원교통'의 버스 기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버스기사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 장애인 차별 및 인권침해, 장애인 고객 응대 방법,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일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방법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교육을 수강한 이후, 한 버스 기사는 교육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교육을 듣다보니, 여러 생각들이 떠올랐다.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 증차도 물론 필요하고, 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콜택시도 더욱 늘어나서 장애인의 권리가 더욱 보장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는 다양한 영역의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애인 차별 금지 및 인권보장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더욱 열심히 진행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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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인권상담 ┃ 1522-0031
장애를 이유로 인권침해 발생 시 상담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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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터사례·법률정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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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27. 누림센터 307호실에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1차 법률위원회의"를 실시 하였습니다.
이번 법률위원회의는, 법률위원 임지웅 변호사, 서창효 변호사, 손명호 변호사, 장동춘 변호사, 장영재 변호사, 사례 당사자가 참석하여, 센터에 접수된 상담사례와 관련된 '장애인 복지법 상의 장애인자동차사용표지 제도', '국가자격증 시험의 장애인 응시자의 편의제공' 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습니다.
현행 장애인자동차사용표지 제도가 갖고 있는 다수의 장애인을 배제 및 분리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법률 개정 작업 진행, 인권위 진정, 소송을 통한 구제 등 다양한 방법이 논의 되었습니다.
두번째 안건인, 특정의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장애인이 장애로 인해 시험시간은 연장 받았지만, 쉬는 시간은 단축되는 불이익을 당한 사례에 대해,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정당한 편의제공은 단순히 시험시간 연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쉬는 시간 역시 장애가 충분히 고려 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에 모든 법률위원들이 공감하였으며,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인권위 진정 등을 통한 접근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는 1차 법률위원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차별적인 상황에 대한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그 결과는 후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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