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차별경험과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

“발달장애인의 차별경험과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   서울시 발달장애인 차별증언 및 권리옹호 활동 선포식, 10월 23일 (화) 서울 효자 치안센터 앞에서 300명 참석 - ◦ 일시 : 2018년 10월 23일(화) 오후 3시~저녁 6시 ◦ 장소 : 효자 치안센터 앞(서울시 종로구 궁정동 30) ◦ 내용 : 발달장애인 당사자 차별경험 말하기, 문화공연 등 진행   ◦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서울지역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서로 만나고, 자신들의 차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고,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차별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당당히 자기의 권리를 외치기 위해서 이번 ‘서울시 발달장애인 차별증언 및 권리옹호 활동 선포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서울시 발달장애인 차별증언 및 권리옹호 활동 선포식’은 2018년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2018년 7월부터 10월까지 준비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 ‘서울시 발달장애인 차별증언 및 권리옹호 활동 선포식’에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경험했던 차별에 대한 이야기, 쿨레칸의 아프리카 댄스공연, 하모니모임의 합창공연,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의 성악 공연, 엔젤킷밴드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이와 같이 ‘서울시 발달장애인 차별증언 및 권리옹호 활동 선포식’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각 부모단체 및 장애인단체와 언론사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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