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영역

대구대학교 장애학과 개설 및 두번째 신입생 모집을 안내드립니다

뻬뻬로 2018. 11. 3. 00:03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단체회원과 개인회원 분들께,

 

안녕하십니까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차별 철폐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지금 한국의 장애계는 사회적 모델과 자립생활운동을 비롯하여 패러다임에서의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와 같은 거대한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 장애인 관련 학문이 적절히 대응하고 있느냐에 대해서는,저 자신 사회복지학과에 재직하고 있습니다만솔직히 회의적입니다이제는 새로운 그릇이 필요하지 않나 싶고하나의 대안으로 장애학이 대두되고 있습니다그런 차에 2018년 3월에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장애학석사)에 국내 처음으로 장애학과가 개설되었고이제 다시 그 두 번째 신입생을 모집하게 되어이 서신을 통하여 이를 안내드릴까 합니다.

 

1. 원서 접수: 2018.10.31()11.09() (마감일은 17:00까지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daegu.ac.kr인터넷 접수

2. 전형 방법서류전형 및 면접

3. 강의 요일토요일

4. 강의 교수대구대학교 교수 조한진(미국 University of Illinois 사회복지학과 재직), 손홍일(미국 University of Iowa 영어영문학과 재직), 김건희(미국 Syracuse University 유아특수교육과 재직), 조성재(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 직업재활학과 재직), 전주대학교 교수 최복천(영국 University of Leeds 재활학과 재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이동석(성공회대학교 졸장애인복지연구센터 재직

5. 설강 교과목장애학 개론장애학 질적연구방법론장애인 정책과 법률장애학 양적연구방법론장애와 문화예술장애학과 교육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지원장애와 고용 등

6. 장학금대구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각종 장학금(특히 장애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장애학생장학금지급

7. 문의장애학과 사무실(053-850-5065)

 

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계신 분들께 새로운 패러다임과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그동안 장애계에서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왔던 저희 강의 교수들이 앞으로 장애운동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 사료되오니여러 일로 너무들 바쁘시겠지만 새로운 학문 분야인 장애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대구대학교에서 각 언론사로 배포하는 보도자료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18. 11. 02

대구대학교 대학원 장애학과장 교수 조한진 올림

보도자료

발신부서

대구대학교 홍보팀

팀 장

김욱진(053-850-5011/010-8148-1344)

담 당

최영무(053-850-5012/010-4548-6514)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38453)

작성일자

2018. 10. 31.

장애·나이·지역·거리 장벽을 초월한 국내 첫 대구대 장애학과

-. 대구대학교 대학원 장애학과올해 3월 국내 최초 개설

-. 장애·나이·지역·거리 장벽 없이 다양한 학생 모여 공부

-.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두 번째 신입생 모집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이 있다이것은 올 3월에 국내 최초로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개설된 장애학과의 모습이다이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26명 중 반은 대구경북 이외의 지역(서울부산인천광주울산충북 청주전북 전주경남 창원 등)에서 매주 수업을 위하여 대구로 오고 있다가장 멀리 인천에서 오는 학생은 학교에 오는 데만 3시간 반 정도 걸린다연령대도 다양하여 올해 초에 대학을 졸업한 학생부터 50대 학생까지 있다학생들 중 장애인이 12비장애인이 14명으로이곳에서는 자연스럽게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통합교육과 통합사회가 구현되고 있다.

매주 서울에서 내려와 현재 이 학과 2학기에 재학 중인 양영희 씨(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는 “18년 동안 자립생활운동을 하면서 소진되는 느낌을 받고 있을 때 대구대학교에서 장애학 입학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장애학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도 많고 배운 것도 많지만특히 현장의 장애인들이 장애학의 관점을 공부하면서 이를 장애인운동 현장에서 녹여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장애학을 공부하는 것은 내 인생에 있어 제2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장애학과에서 느낀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또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University of Iowa)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이 학과에 입학하여 현재 2학기 재학생이자 학과 조교로 재직 중인 신재인 씨는 처음엔 장애학이 생소한 학문이라는 점에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지만장애학을 공부하면서 비단 장애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사회의 잘못된 법과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앞으로 장애학을 다른 다양한 분야와 어떻게 접목시켜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계속하여 연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학은 장애를 개인의 결함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장애를 규정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요인 등을 탐구하며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적 참여를 중시하는 다학제적 학문으로장애인복지특수교육재활과학 등과는 다른 새로운 학문 분야이다국내 최초의 장애학과로서의 이 학과는 지난 9월 12일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9일에는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 생존학연구센터와 MOU를 체결할 예정으로 있어아직까지 장애학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관련 연구자를 양성하는 곳이 거의 없는 국내 상황 하에서 한국의 장애학을 선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국내외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제 이 장애학과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그 두 번째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장애학과의 교수 전원은 장애학 분야 선진국인 미국에서 공부한 유학파이다이 학과의 학과장인 조한진 교수는 지체장애인이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에서 장애학을 공부한 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2013년에는 장애학 분야 한국 학자들이 최초로 출간한 한국에서 장애학하기(학지사)’의 편집자이자 공동저자로 참여했으며, 2015년에는 한국장애학회를 설립해 12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아이오와 대학교 출신인 손홍일 교수는 지체장애인이면서대표적 장애학 도서인 로즈메리 갈런드 톰슨(Rosemarie Garland Thomson)의 보통이 아닌 몸미국 문화에서 장애는 어떻게 재현되었는가를 직접 번역한 바 있으며한국장애학회 이사이자 문학특별분과위원장으로서 장애 문화예술 분야를 연구해 왔다시각장애인이면서 미시건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상담 분야를 전공한 조성재 교수는 장애인 고용과 수용 관련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장애인 인권 신장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시라큐스 대학교(Syracuse University)에서 통합교육을 전공한 김건희 교수는 장애학과 특수교육 분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으며한국장애학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이외에도 6명의 교내외 교수들이 강의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할 예정이다특별히 대구대학교에서는 내년 봄 학기부터 장애학과에서 강의할 전임교원을 충원하고자 지난 19일에 초빙공고를 낸 바 있다.

장애학과의 교육과정은 장애학 개론에서부터 장애학 질적연구방법론장애인 정책과 법률장애학 양적연구방법론장애와 문화예술장애학과 교육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지원장애와 고용 등의 과목들로 편성된다입학생들에게는 대구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각종 장학금이 지급되는데특히 장애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장애학생장학금이 지급된다입학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이루어지며학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장애학석사 학위가 주어진다입학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https://grad.daegu.ac.kr/hakgwa_home/grad/)를 참조하거나 일반대학원 행정실(053-850-5035) 또는 장애학과 사무실(053-850-5065)이나 학과장 조한진 교수(010-9772-2878)에게 문의하면 된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단체회원과 개인회원 분들께,

 

안녕하십니까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차별 철폐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지금 한국의 장애계는 사회적 모델과 자립생활운동을 비롯하여 패러다임에서의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와 같은 거대한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 장애인 관련 학문이 적절히 대응하고 있느냐에 대해서는,저 자신 사회복지학과에 재직하고 있습니다만솔직히 회의적입니다이제는 새로운 그릇이 필요하지 않나 싶고하나의 대안으로 장애학이 대두되고 있습니다그런 차에 2018년 3월에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장애학석사)에 국내 처음으로 장애학과가 개설되었고이제 다시 그 두 번째 신입생을 모집하게 되어이 서신을 통하여 이를 안내드릴까 합니다.

 

1. 원서 접수: 2018.10.31()11.09() (마감일은 17:00까지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daegu.ac.kr인터넷 접수

2. 전형 방법서류전형 및 면접

3. 강의 요일토요일

4. 강의 교수대구대학교 교수 조한진(미국 University of Illinois 사회복지학과 재직), 손홍일(미국 University of Iowa 영어영문학과 재직), 김건희(미국 Syracuse University 유아특수교육과 재직), 조성재(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 직업재활학과 재직), 전주대학교 교수 최복천(영국 University of Leeds 재활학과 재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이동석(성공회대학교 졸장애인복지연구센터 재직

5. 설강 교과목장애학 개론장애학 질적연구방법론장애인 정책과 법률장애학 양적연구방법론장애와 문화예술장애학과 교육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지원장애와 고용 등

6. 장학금대구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각종 장학금(특히 장애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장애학생장학금지급

7. 문의장애학과 사무실(053-850-5065)

 

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계신 분들께 새로운 패러다임과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그동안 장애계에서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왔던 저희 강의 교수들이 앞으로 장애운동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 사료되오니여러 일로 너무들 바쁘시겠지만 새로운 학문 분야인 장애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대구대학교에서 각 언론사로 배포하는 보도자료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18. 11. 02

대구대학교 대학원 장애학과장 교수 조한진 올림

보도자료

발신부서

대구대학교 홍보팀

팀 장

김욱진(053-850-5011/010-8148-1344)

담 당

최영무(053-850-5012/010-4548-6514)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38453)

작성일자

2018. 10. 31.

장애·나이·지역·거리 장벽을 초월한 국내 첫 대구대 장애학과

-. 대구대학교 대학원 장애학과올해 3월 국내 최초 개설

-. 장애·나이·지역·거리 장벽 없이 다양한 학생 모여 공부

-.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두 번째 신입생 모집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이 있다이것은 올 3월에 국내 최초로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개설된 장애학과의 모습이다이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26명 중 반은 대구경북 이외의 지역(서울부산인천광주울산충북 청주전북 전주경남 창원 등)에서 매주 수업을 위하여 대구로 오고 있다가장 멀리 인천에서 오는 학생은 학교에 오는 데만 3시간 반 정도 걸린다연령대도 다양하여 올해 초에 대학을 졸업한 학생부터 50대 학생까지 있다학생들 중 장애인이 12비장애인이 14명으로이곳에서는 자연스럽게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통합교육과 통합사회가 구현되고 있다.

매주 서울에서 내려와 현재 이 학과 2학기에 재학 중인 양영희 씨(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는 “18년 동안 자립생활운동을 하면서 소진되는 느낌을 받고 있을 때 대구대학교에서 장애학 입학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장애학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도 많고 배운 것도 많지만특히 현장의 장애인들이 장애학의 관점을 공부하면서 이를 장애인운동 현장에서 녹여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장애학을 공부하는 것은 내 인생에 있어 제2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장애학과에서 느낀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또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University of Iowa)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이 학과에 입학하여 현재 2학기 재학생이자 학과 조교로 재직 중인 신재인 씨는 처음엔 장애학이 생소한 학문이라는 점에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지만장애학을 공부하면서 비단 장애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사회의 잘못된 법과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앞으로 장애학을 다른 다양한 분야와 어떻게 접목시켜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계속하여 연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학은 장애를 개인의 결함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장애를 규정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요인 등을 탐구하며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적 참여를 중시하는 다학제적 학문으로장애인복지특수교육재활과학 등과는 다른 새로운 학문 분야이다국내 최초의 장애학과로서의 이 학과는 지난 9월 12일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9일에는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 생존학연구센터와 MOU를 체결할 예정으로 있어아직까지 장애학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관련 연구자를 양성하는 곳이 거의 없는 국내 상황 하에서 한국의 장애학을 선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국내외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제 이 장애학과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그 두 번째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장애학과의 교수 전원은 장애학 분야 선진국인 미국에서 공부한 유학파이다이 학과의 학과장인 조한진 교수는 지체장애인이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에서 장애학을 공부한 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2013년에는 장애학 분야 한국 학자들이 최초로 출간한 한국에서 장애학하기(학지사)’의 편집자이자 공동저자로 참여했으며, 2015년에는 한국장애학회를 설립해 12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아이오와 대학교 출신인 손홍일 교수는 지체장애인이면서대표적 장애학 도서인 로즈메리 갈런드 톰슨(Rosemarie Garland Thomson)의 보통이 아닌 몸미국 문화에서 장애는 어떻게 재현되었는가를 직접 번역한 바 있으며한국장애학회 이사이자 문학특별분과위원장으로서 장애 문화예술 분야를 연구해 왔다시각장애인이면서 미시건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상담 분야를 전공한 조성재 교수는 장애인 고용과 수용 관련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장애인 인권 신장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시라큐스 대학교(Syracuse University)에서 통합교육을 전공한 김건희 교수는 장애학과 특수교육 분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으며한국장애학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이외에도 6명의 교내외 교수들이 강의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할 예정이다특별히 대구대학교에서는 내년 봄 학기부터 장애학과에서 강의할 전임교원을 충원하고자 지난 19일에 초빙공고를 낸 바 있다.

장애학과의 교육과정은 장애학 개론에서부터 장애학 질적연구방법론장애인 정책과 법률장애학 양적연구방법론장애와 문화예술장애학과 교육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지원장애와 고용 등의 과목들로 편성된다입학생들에게는 대구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각종 장학금이 지급되는데특히 장애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장애학생장학금이 지급된다입학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이루어지며학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장애학석사 학위가 주어진다입학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https://grad.daegu.ac.kr/hakgwa_home/grad/)를 참조하거나 일반대학원 행정실(053-850-5035) 또는 장애학과 사무실(053-850-5065)이나 학과장 조한진 교수(010-9772-287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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