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진행된 "후원의밤" 은 많은 분들의 응원속에
잘 치루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인권연구소 창에서 아래와 같은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원래는 <한올모임> 으로 함께 관람하려 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행사안내만 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리고요.
전시회 기간에 재단의 많은 분들이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맙습니다^^
(12월에 한올모임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그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인권연구소 ‘창’에서는 올해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이선일 작가와 함께 인권 그림 전시회 <오늘, 인권을 그리다>를 이달 28일부터 일주일간 개최합니다.
우리 사회의 큰 화두로 자리잡은 혐오와 차별 문제 그리고 이에 맞서는 여러 움직임들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미술을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의 인권 문제를 되짚어 보는 색다른 기회이자 훌륭한 인권교육의 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단체 관람 강추! 관람료는 물론 무료입니다.
주변 지인 및 단체에 많이 홍보해주시고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시 기간 : 2018년 11월 28일(수) ~ 12월 4일(화) 7일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일요일은 오후 7시까지)
전시 형태 : 평면작품 전시
참여 작가 : 이선일
주최: 인권연구소 ‘창’
전시 장소 : 서울 인사동 갤러리 엠(M)
전시회 페이지 보기: https://www.facebook.com/hrpainting2018
오늘, 인권을 그리다
**부대행사(전시 기간 중 매일 저녁 6시)
☆11월 28일(수)
오프닝 (전시소개, 작가인사, 관람객 소감, 노래공연-꽃다지)
☆11월 29일(목)
작가와의 대화(진행: 배경내 인권교육센터 '들' 활동가, 작가 이선일)
☆11월 30일(금)
이야기 마당 하나_ 창작에 페미니즘은 어떻게 개입하고 기여할 수 있는가 (김영옥 「이미지 페미니즘-젠더정치학으로 읽는 시각예술」저자)
☆12월 1일(토)
이야기 마당 둘_ 고통은 재현될 수 있는가 (엄기호 「단속사회」저자) & 서도소리 공연-박준석
☆12월 2일(일)
이야기 마당 셋_ 법의 배신 (서선영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12월 3일(월)
이야기 마당 넷_ 그림과 인권교육 (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연구활동가)
☆12월 4일(화)
클로징(준비한 사람들 소감 나누기)
* 재단은 오프닝 행사(11/28, 수, 저녁 6시)때 참여예정이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 해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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