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 언론사 및 단체의 연대의 마음을 표합니다. ○ 가치이룸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가치이룸센터)는 서울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동대문지회 부설 기관으로써 동대문구 지역을 기반으로 자립생활운동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평등한 삶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 가치이룸센터는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로비에서 서울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함께 <동대문구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및 예산 확보를 위한 구청장 면담 촉구>기자회견을 긴급하게 진행합니다. ○ 가치이룸센터는 ▲오는 12월, 동대문구 장안동으로 입주할 탈시설 장애인에 대해 2년간 월 50시간 활동지원서비스 구비 추가 지원 ▲센터 지원 확대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평생교육 지원 ▲2021년 또는 2022년 구 지원 자립주택 운영, 네 개의 정책요구안으로 지난 9월 20일 복지환경국장과 면담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 특히 탈시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구비 추가 정책요구의 경우 지난 4월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약속한 <탈시설 장애인 2년간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정책과 맞물려 제안한 정책이며 이 정책은 탈시설 장애인의 복지부 시간과 서울시 추가 시간과 더불어 자치구 지원을 포함한 정책으로써 월 840시간(31일인 달은 868시간)이 지원되어야만 실질적은 24시간 지원체계가 실현됩니다. ○ 그럼에도 복지환경국장은 아무것도 반영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며, 10월 4일 복지정책과 과장과 2차 면담을 통해 협의내용을 조율하고자 하였으나 과장은 이미 예산과에 넘겼고 과나 장애인복지팀에서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다 끝났다며 강경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뿐 아니라 두 차례 면담과정에서 수차례 막말과 강압적인 태도가 있었습니다.
○ 이에 동대문구청장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무시로 일관하고 있어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진행하오니 동지 여러분들의 많은 연대와 언론의 적극적인 보도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19. 10. 11. 금요일 오후 2-4시 - 장소: 동대문구청 1층 로비 - 기자회견 순서 사회: 김성엽 (가치이룸센터 사무국장) 투쟁발언1: 이원교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투쟁발언2: 문애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투쟁발언3: 황선원 (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 활동가) 투쟁발언4,5: 현장섭외 닫는발언: 이형숙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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