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통일] 뉴스레터 21호 (19.12.31) 올 한 해도 아주통일연구소와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아주통일] 뉴스레터 21호 (19.12.31) 올 한 해도 아주통일연구소와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올 한 해도 아주통일연구소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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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X 청춘 토크쇼] 젊은 꼰대 잠 깨어오라 "통일 X 청춘 토크쇼 브이로그 " -젊은 꼰대 잠 깨어오라-
통일부 통일교육원 통일교육선도대학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던 '통일X청춘 토크쇼'를 처음 출발 모습부터 담아 재미있는 브이로그 형식으로 영상을 꾸며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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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초롱의 COLDPLAY] 우리 안에 있는 북한에 대한 편견
"...우리는 종종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함정에 빠진다. 그래서 편협한 시각으로 대상을 관찰하고 결정하는 실수를 범한다. 북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북한 하면 떠올리는 것이 1990년 중반 고난의 행군 때 모습에 멈춰 있다. 지난해 여름부터 중국 20~30대 사이에서 북한의 한 여성 가이드가 관심을 받고 있다. ‘纪片我去看世界’(다큐멘터리 세계를 가다: 세계 일주를 하며 여행하는 콘셉트의 채널)라는 채널을 운영한다. 영상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탑이라는 주체사상탑,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자들의 주거공간을 위해 조성된 미래과학자거리, 작년 4월 개장한 현대식 건축물인 대성백화점 등 외국인의 필수 관광 코스 안내는 물론 북한 스마트폰 기능 소개, 신발 공장 견학, 북한의 학제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로 미지의 국가로 불리는 북한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중국인들이 찍은 영상에서 보이는 북한 사람들의 언행과 옷차림 그리고 마천루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북한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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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초롱의 COLDPLAY 우리 안에 있는 북한에 대한 편견 기사 원문 -경향신문-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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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눈으로] 개성공단을 통해 바라본 경제성장 가능성과 화합
"...저는 김진향 작가의 ‘개성공단 사람들’이라는 책을 통해 제가 바라본 남북 경제성장 가능성과 화합을 말하고자 합니다. 총 8명의 남측 근로자 인터뷰가 실려있으며, 여기에서 각 개인들의 당시 경험들을 알 수 있습니다. (저에게) 기억에 남는 일화는, 북측 여성들이 화장법에 관심이 많아, 남측 여성 지도자의 화장을 따라 했던 것과, 처음에 포옹을 건네자 몸서리치던 모습과는 달리, 개성공단 중단 발표 이후엔 다시 만나게 되면 진한 포옹을 다짐하던 모습, 그리고 열심히 일해서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달라는 북측 근로자 등, 흔한 일상에서 오가는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개성공단 사람들을 읽어가면서 개성공단이 중단된 2016년 이후 남측과 북측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개성공단 중단에 따른 경제적 손실로 인한 남한과 북한의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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