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사랑하는 기독법률가 회원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가는 것 같더니 다시 복귀되는 것 같은 상황에 혹시 무기력감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사회 곳곳이 약해지고 허물어져 가는 것만 같은 이때, 공동체마저 약해지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고 계신 분도 있으시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참된 힘 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위로부터 흘러오는 은혜를 매일 경험하고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약함이 드러날 때 하나님의 강하심이 더욱 온전히 드러난다는 것을 믿으며 우리가 약할 때 강함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을 내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다시 만나 함께 세워갈 우리 공동체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의 나를 더 견고히 세우는 작업을 하시는 CLF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 |  |  | 코로나19로 인하여 목요모임이 중단되었다가 온라인 목요모임으로 재개된 첫 시간이었습니다. 그보다 앞서 온라인 정오중보기도회모임이 시작되었지만, 오랜만에 목요모임으로 모이는 것이어서 과연 어떤 모습일지 무척 기대가 되기도 하면서 어색하지는 않을 까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했던 마음이 무색하게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참 기쁘고 감사하고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은 CLF 온라인 부흥회로 김승혜 자매님께서 기도회를 인도하여 주시고, 강민기 형제님의 이야기를 김승혜 자매님과 배정호 형제님께서 인터뷰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이었다면 경주에 있는 강민기 형제님과 함께 하는 목요모임을 생각할 수 없었을 텐데, 온라인 모임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오히려 멀리 있는 지체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음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 상황으로 인하여 오프라인으로는 함께 할 수 없었지만, 공동체로 함께함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얼마 동안은 계속 이렇게 온라인으로 밖에 모일 수 없을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라도 공동체와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 |
|
. |  |  | # 4월 세번째 주 CLF 소모임 주간 소식입니다. 줌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선교위원회 , 저연차변호사 스텝 모임, 짧고 깊은 글 나눔 소모임이 온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서로 기도제목과 감사제목을 나누고 함께 CLF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그룹모임에 참석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사무국이나 담당자에게 연락주세요 ^^ | |
|
. |  |  | 코로나 사태로 학교와 사회는 어수선하고 여러모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였습니다. 11기 한결 형제를 통해 ‘CLS에서 목요모임을 준비해보면 어떠냐?’는 제안이 들어왔고 이를 결정하기 위해 회의가 열렸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쉽게 ‘하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수업도 적응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고, 상황이 그렇다 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결 형제가 너무나 확신에 차고 기쁜 어조로 제안에 수락하자며 모든 이들을 설득해 결국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주저했던 마음과는 달리, 실질적인 준비가 진행되자 설레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이 모임을 받아달라고 구하며, 주님이 이 일을 통해 어떤 은혜를 누리기 원하실까 기대하는 마음도 생겨났습니다.
당일 오후, 여러 지역에서 CLS 임원들이 속속 센터에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달 만에 만났기에 반가운 마음도 크고 할 할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모임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 소식들을 전하며 기쁘게 교제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를 이미 누리고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요모임을 찬양으로 시작하며 참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목소리 높여 크게 찬양을 부를 수 있었습니다. 늘 기숙사 혹은 집에서 조금 소리 낮춰 찬양했던 순간들이 머릿속에 지나가며 내가 드린다고 생각했던 찬양조차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의 시간 또한 주님의 은혜로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로스쿨 소식, 학생들의 이야기, 선배들의 조언, 기도회, 교제까지 무엇 하나 주님께서 붙들어주시지 않은 순서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마무리하고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서,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가득 차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이 우리 CLS 임원들, 함께해주시는 선배님들, CLF 형제ㆍ자매들 각자에게 허락하시는 은혜가 분명히 있었다고 믿어졌습니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장 23-25절
아멘. 우리가 주님의 때에 다시 모일 날이 곧 올 줄 믿습니다. 그리고 그날에 이전과 동일한 모습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자로 함께 모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늘 CLS 임원들을 물심양면 섬겨주시는 선배님들, CLF 형제ㆍ자매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 |
|
. |  |  | 이번 주 목요모임은 "CLFer가 사는 세상" 입니다! 김예원 자매의 나눔을 듣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 5월 14일(목) 20:00 나눔 : 김예원 자매 화상회의 프로그램 : Zoom in cloud | |
|
 | 기독법률가회에 후원을 시작해주시거나, 후원금액을 증액해주시면 !! '기독법률가의 10가지 약속'이 적힌 예쁜 연필꽂이나 휴대용 무선선풍기를 선물로 드립니다.
사무실 책상이나 서재 또는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 . |
| |
|  | 1. 중보기도모임
1) 일시 : 화, 목 오후 12:00 2) 화상회의 프로그램 : Zoom in cloud
2. 목요모임 - CLFer가 사는 세상
1) 일시 : 5월 14일 20:00 2) 화상회의 프로그램 : Zoom in cloud | |
|
|  | 1. 중보기도모임
1) 일시 : 화, 목 오후 12:00 2) 화상회의 프로그램 : Zoom in cloud
2. 목요모임 - 소그룹 만남의 주간
1) 일시 : 소그룹별 추후 공지 2) 화상회의 프로그램 : Zoom in cloud | |
|
|  | . | . |
|
|  | 공식적으로 CLF 비전센터를 외부모임이나 단체에 최소한의 사용료를 전제로 장소대여할 예정입니다. 비전센터 장소대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으로 문의해주세요:) | |
|
|  | 1. 기독법률가회(CLF)계좌 : 국민은행 750601-01-236094 - 일반 회비 및 후원금 (기부금 영수증 발급 불가)
2. 재단법인 한빛누리 계좌 : 국민은행 093401-04-115622 - 일반 회비 및 후원금, 특별후원금 (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 ■ 일반 회비 권장기준: 5년차 미만 법률가 3만원, 5년차 이상 10년차 미만 법률가 5만원, 10년차 이상 법률가 7만원
■ 한빛누리통장으로 후원금을 보내실 때에는 (일반), (특별), (로스쿨) 등 성격을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 여러분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꼭 필요한 곳에 지혜롭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 CLF의 사역에 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
|
| |  | 소식지 수신 연락처
연락처가 바뀌신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기바랍니다. (070-8883-2062, clfkorea@gmail.com)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