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독변호사회 박종운 변호사입니다.
최근, 캠퍼스와 교회에
'이단'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마침,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복협에서 이단경계및 추천선교단체 관련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사역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새 학기 이단경계 및 추천 캠퍼스 선교단체
새 학기를 앞두고 캠퍼스 및 청년을 향한 이단들의 관심과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언론왜곡, UCC를 통한 다양한 홍보가 가능해져 이단의 홍보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 학원복음화협의회에서는 이런 이단에 의한 캠퍼스 및 교회 청년대학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새 학기 이단경계 주의경계를 발표한다.
1. 캠퍼스 및 청년대상 주요 경계 이단 특별히 2007년 1학기에는 신천지와 IYF가 두드러진 활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 및 경계 협력을 요청한다.
1)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온기독교신학원 등)
○ 주요내용 성경 외에 ‘신탄’이라는 책을 가지고 있다. 성경은 암호로 기록된 책이고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있다며 자의적으로 비유를 풀이한다. 이들은 예수님의 성육신 뿐 아니라 신성까지 부인한다. 지상천국과 신천지를 주장하며 교주격인 이만희 자신이 보혜사 성령이라고 한다.
○ 캠퍼스 포교유형 - 선교단체 및 일반교회 등에 잠입하여 활동, 신자들을 미혹하여 포교활동 :포교대상을 기존신자에 맞추어 선교단체, 교회, 집회, 신학교, 기도원에서까지 성경공부를 빙자하여 무료성경신학원, 선교방 등으로 인도 - 종교분과가 아닌 일반 동아리에 위장잠입, 기독동아리에 위해를 가함 :2001년 신천지 신앙을 갖은 대학생들에 의해 전남대 동아리연합이 장악되어 정동아리로 가입되어있 던 5개 기독동아리들이 제명당하는 사태 발생 - 동아리 장악 :S대 B동아리의 경우, 봉사동아리였는데, 신천지에 의해 장악되는 사태 발생 - 위장설문조사를 통한 연락 :유명 교회, 신학교, 단체를 사칭하여 설문조사를 하며 조사지에 기록된 연락처로 연락하여 기성교인 을 미혹함 - 성경강해 테잎 증정 :가판대 등을 설치, 계시록 성경강해 테잎을 무료로 증정
○ 특기사항 - 신천지를 비판하는 세력에 대해 폭력행사 및 법정대응까지 하고 있으며, 신천지로 인한 피해사례가 과거 지방중심에서 최근 서울 및 수도권지역까지 확대되어 발생하고 있음 - 2007년 캠퍼스 및 대학청년부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이단
○ 관련기관 : 예수교증거장막성전, 시온기독교신학원, 무료성경신학원, 신천지 중앙교회 등 ○ 중심인물 : 이만희(창시자) ○ 주요교단 이단판정 : 통합, 합동, 기성, 고신, 합신
2)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국제청소년연합)
IYF는 세칭 구원파(박옥수계열, 권신찬계열, 이요한계열)라 불리는 집단 중 박옥수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죄사함과 거듭남, 또는 구원의 비밀을 자신들의 교회를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일단 죄사함을 받으면 다시는 회개할 필요가 없고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기쁜소식> 89년 2․3월호). 성화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 전국 10개지역에 지부를 갖고 있으며, 또한 서울지역 캠퍼스를 7개 그룹으로 나누어 관리, 활동하고 있고, 지난해 11월 서울지부 개소와 함께 신입간사들을 채용함으로 더욱 활발한 지원활동이 예상된다.
- 2006년 2학기 서울대 정동아리 등록시도 - 2006년 10월 3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중국유학생 포교를 위한 ‘주한 중국인 문화축제’(10000여명 참가) 개최 - 2006년 11월 4일 서대문지역 학생 및 주민을 위한 문화의 밤 - 2006년 11/27(월)~11/30(화)의 기간동안 갖은 서울지역 숙명여대, 동국대, 국민대 등 11개 대학에서 의 해외자원봉사 설명회 및 집회 - 지방의 경우는 학교별 집회 뿐 아니라 지역행사 등에 공연 팀이나 자원봉사자로 참여 :2006년 10월 안양시민축제, 2006년 9, 10월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등 -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의 박옥수 성경세미나 - 2007년 1월 태국 글로벌캠프(세계 각국 2500명, 태국대학생 250명의 자원봉사자 참가) - 2007년 2월 25일부터 전국 6개 지역에 투어로 열리는 GoodNews Corp 5기 귀국발표회(행사명 : 2007 World Cultural Youth Festival)를 대규모 행사로 준비, 진행
○ 특기사항 - 기독교수, 학생, 교목실에 대한 고소 및 고발행위 다수 - 캠퍼스별로 적극적인 동아리 등록 시도(다양한 분과 가능) - 2006년 캠퍼스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2007년을 태국 글로벌 캠프의 성공적 개최와 언론 및 기관에서의 긍정적 평가보도, 2월 25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지역에서 열리는 GoodNews Corp 5기 귀국발표회를 대규모로 준비, 진행하는 등 2007년도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의요망
○ 중심인물 : 박옥수(대표목사), 도기권(IYF회장) ○ 주요교단 이단판정 ; 기성, 고신, 통합, 합신, 합동
2. 대처방안 1) 신천지, IYF에 대해 정확히 인지한다.(사용하는 이름, 마크 등)
2) 캠퍼스 내에서 대처할 경우 기독교내 분쟁으로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캠퍼스별, 사안별로 대처방법을 달리한다. (우리의 목표는 캠퍼스 복음화이기 때문이다)
3) 교회의 회복과 캠퍼스 및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영역으로의 복음적 접근이 필요하다.
4) 지역교회와 대학 내 기독교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전략적 정보공유 및 대처, 또한 대학 간 지역적, 전국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이단현황 및 대처방안을 공유한다.
○ 이단상담 및 참고자료
이단상담 학원복음화협의회 (캠퍼스 이단대처 네트웍) T. 02)838-9743 kcen@kcen.or.kr 현대종교 www.hdjongkyo.co.kr T.02)439-4391 hd4391@hdjongkyo.co.kr 한국이단상담소 본부 T.02)838-1452
참고자료 -현대종교 2006년 10월호(세칭 구원파의 정체) 2007년 1월호(신천지 교회의 정체)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정동섭 저/죠이선교회 출판부) -손에 잡히는 이단+사이비 정보 가이드(학복협) -교회와 신앙(www.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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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복협에서 추천하는 건전한 캠퍼스 선교단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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