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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짱 뉴스레터 3월 마지막주 (158호)!!

뻬뻬로 2007. 3. 31. 22:15
투어짱 뉴스레터 3월 마지막주 (158호)!!

본 뉴스레터는 투어짱 회원님들께 보내 드리는 여행정보 레터입니다. 2007. 03
   월별 여행계획

투어짱 – 효도 여행…중국 산동성 연대,청도(4박 5일)

   서울/경기지역

- 3월 정기여행 최종참석자 및 공지사항 (꼭 읽어주세요)

● 전국 일출 최고 명소 10선 (국내여행자료실 - 번호:1519 글쓴이:씻으면얼짱)
영일만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호미곶은 울산 간절곶에 이어 한반도에서 두 번째로 해가 빨리 뜨는 곳으로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호미곶 일출 포인트는 해맞이광장 앞바다에 세워진 청동조각품 ‘상생의 손’ 바로 앞이다. 해가 떠오를 즈음 서서히 어둠이 걷히면서 붉은 기운을 품고 올라오는 해가 조각상 손바닥 안에 절묘하게 들어앉는 모습이 아주 독특하다. 일출 감상 후에는 호미곶을 돌아 구룡포에 이르는 영일만...

 
 
● 벽초지문화수목원 (내나라 알리기-번호:3505 글쓴이:여행&사랑)70년 사람 손때 전국 소나무 총집합 4만평에 다리·정자 운취 연꽃 감상 수목원은 계절이 따로 없다. 형형색색의 아기자기한 관상식물로 꾸며놓은 식물원과 달리...
 
 
[해외] 카파토키아와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와 네크로폴리스 (나만의여행후기-번호:2061 글쓴이:눈이부시게)가파도키아, 파묵칼레 히에라 폴리스에 세워진 음악당, 죽음의거리(공동묘지), 봉분도 보이고...
 
  선비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유교문화체험 1번지, 순흥문화유적권
선비란 학식이 있고 행동과 예절이 바르며 의리와 원칙을 지키고 관직과 재물을 탐내지 않는 고결한 인품을 지닌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조금쯤은 마주하기 어려울 것도 같고, 한편으론 존경하고 싶은 멋진 사람이었을 거란 생각이 드는 `선비`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았을까? 그리고 이 땅에서 선비의 명맥은 끊긴 것일까?
 
  달 밝혀놓고, 바닷바람 모아 즐기는 동해안 달맞이 영덕 야간산행!
보름달 띄운 동해바다의 야경과 풍력발전단지의 거대한 바람개비들이 뿜어 내는 장쾌한 풍광으로 유명한 `2007 동해안 달맞이 영덕 야간산행`이 2007년 3월 10일(토) 1차 산행을 시작으로 11월 24일(토) 10차 산행까지 매월 보름달이 뜨는 가까운 토요일에 개최된다.
 
  솔 향기 가득한 계곡, 대게 향기 그윽한 바다가 있는 울진의 봄
따스하고 상큼한 바람이 유혹하는 봄, 우리 산하가 봄 옷을 입고 손짓하는 이 유혹의 계절을 무덤덤하게 보낼 수 있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참으려 애쓰지 말고, 봄바람 타고 길을 나서 보자. 산과 계곡과 바다 그리고 황홀한 미식이 있는 울진으로 길을 잡는다면, 봄의 향기를 온몸에 가득 담을 수 있을 듯.
 
  약간의 수고로움이 더 큰 기쁨이 되는 곳, 충북 음성
가진 것이 적어서 불행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사는 게 힘들어 세상에 대한 불만이 쌓여간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1번, 자포자기한다. 2번, 막산다. 3번, 죽는다. 4번,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상식을 가진 사람에게 답이야 뻔하죠?
 
  노란 산수유꽃과 복사꽃이 어우러지는 화사한 봄나들이, 경기도 이천
산과 들을 깨우는 따뜻한 기운이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봄. 이천에서는 노란 산수유꽃과 하얀 복사꽃이 물기를 머금고 피어 오르며 사람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봄바람과 함께 나서는 이천 봄나들이는 생기를 재충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찬란한 철기문화 꽃피운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자의 세력을 유지하던 4세기에서 7세기 사이, 우리는 이때를 `삼국시대`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 삼국 사이에서 철기문화를 기반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곳이 있었으니, 이를 가야 또는 가야연맹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