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경제정의 운동

희년소식 34호 : 빈곤계층과 흥청거림

뻬뻬로 2008. 1. 31. 19:58

희년소식 34호 : 빈곤계층과 흥청거림

 

 

 

 

 

빈곤계층과 흥청거림

 


자연자원은

하나님이 전 인류에게 주시는 선물이자 하사품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모든 문명국가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소수의 사람들이 이 하사품[토지]를 독차지하고서는

그것이 자기들만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하사품인 토지에 

자신의 노동을 투여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법적인 권리를

전혀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한편에서는 빈곤계층이 형성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정직한 노동을 한 적 없는 사람들이

노동이 만들어 내는 넘치는 물자를 가지고

흥청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Henry George, "Thy Kingdom Come"에서



빈곤은 인간의 정신까지 병들게 합니다.

인간을 비굴하게 만듭니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빈곤의 원인을 찾다보면

어김없이 토지독점을 만나게 됩니다.


흥청거리는 사람들은 무슨 돈을 가지고 흥청거리는 걸까요?


공의의 하나님은 이것을 시정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사랑의 기초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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