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소식 85호 : 다음 경제위기는 2025년

다음 경제위기는 2025년
프레드 해리슨의 명저
<부동산 권력: 투기와 거품 붕괴의 경제학>이
번역되어 나왔다.
언론에서는 현재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는
미국발 경제위기를 예측한 사람으로
뉴욕대의 루비니 교수를 꼽고 있다.
그러나 해리슨은 그보다 한 수 위인 것으로 보인다.
1983년에 낸 이 책에서,
그리고 2005년에 나온 <활황과 붕괴 Boom and Bust>에서
일관성 있게 경제위기를 예측했다.
위기의 근본원인은 토지투기이며
18년 주기로 반복해서 나타난다고 꼭 집어서 이야기했다.
그에 따르면 다음 경제위기는 2025년경에 터진다.
김윤상. "땅투기가 낳은 경제 위기…다음은 2025년이다" 2009. 5. 2. <프레시안> 기고문
프레드 해리슨,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경제사상을 연구한 그는
만약 지금과 같은 토지사유제가 지속된다면
다음의 경제위기는 2025년에 발생한다고 예언한다.
그의 주장처럼 지금까지 경제위기는 18년 마다
반복해서 일어났다.
경제위기는 너무나 무서운 괴물이다.
우리의 이웃을 고통에 빠뜨리고, 일자리가 없어서 절절매게 만들며,
결국 자살하게 만들기도 하는
근인(根因)이다.
우리가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의 수를
현저하게 줄이기 원한다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를 원한다면,
이 땅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에 점점 가까이 가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인은 지붕에 올라가서 외쳐야 한다.
하나님의 토지법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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