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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주 앞에 나아갑니다.
지난 세 번의 전국대회를 통해 저희 가운데 말씀하시며 저희를 만져 주신 주님,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의 사랑을 찬송합니다. 이제 몇 주 앞으로 다가온 제4회 전국대회 역시 이전 보다 더 강력하게 들어 사용하시며 저희 영혼 깊은 곳에 도전하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임하셨던 성령님, 수정교회 수양관에서의 저희의 2박 3일 중에도 강력하게 임하여 주옵소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주의 성령으로 채워주시고 주의 정직한 영으로 저희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 주신 구원의 기쁨을 회복 시키시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저희의 구원을 이루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 인생의 보좌에 주께서 좌정하시고, 저희 각 사람을, 섬기는 리더들을, CLF 공동체를 범사에 친히 다스려 주옵소서.
주님, 그래서 저희가 비록 가이사의 제국에 고용되어 살아가지만, 제국의 종이 되지 않게 하시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의 DNA를 세상 가운데 드러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 군대의 견고한 진을 이루게 하시고, 예수님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그 길이 제국에선 미련하고 우둔한 길이요, 패배한 것 같은 길일지라도 믿음의 눈을 떠서 위의 것을 바라보게 하시고, 끝까지 속이는 영에 속지 아니하고, 무릎 꿇지 말아야 할 대상에 무릎 꿇지 아니하며, 저희의 믿음의 경주를 마지막까지 완주하게 하옵소서. 미련하고 우둔한 도를 따르는 어리석은 자들의 구체적인 삶의 예배와 그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제국과 제국의 법조직역과 열방에 증거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진정으로 저희의 네 번째 전국대회를 주께 의탁 드립니다. 사용하여 주시고, 그 시간, 그 곳에서 일하시며, 저희로 하여금 주님 사랑하는 기쁨을 온전히 회복시켜 주옵소서. 입술의 고백뿐 아니라 저희의 삶이 주님께 사랑을 고백할 수 있도록 저희 가운데 강하게 도전하여 주옵소서.
저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아낌 없이 그리고 남김 없이 다 내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빌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