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영역

짱이의 콕!콕!콕!] 복불복 의료기관 접근성, 장애인당사자들이 살펴보니

뻬뻬로 2012. 11. 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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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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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 각도가 심하게 기울어져 수동휠체어 이용이 어렵다
경사로 바닥면에 깔린 미끄럼 방지 매트가 전동휠체어 바퀴를 밀리게 한다
휠체어 리프트는 설치되어 있으나 입구는 잠겨있고 도움벨을 눌러도 응답이 없다

장애인들은 동네 작은병원을 이용하고 싶어도 대형 종합병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병원, 의원의 편의시설 적정 설치율이 60%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 편의를 모니터링하였습니다. 시설 접근성, 의료행위시 정당한 편의제공, 홈페이지 정보접근성 등 크게 3분야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럭과 안내판 설치, 휠체어장애인을 위한 접수대 설치가 상당 부분 미흡하고, 의료정보의 점자나 확대 문서 제공은 25.9%, 수화통역 및 화상전화서비스는 27.4%만이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의료기관 홈페이지 정보 접근성이 매우 미흡하여 모니터링 대상 병원의 1/5만이 시각장애인이 홈페이지를 통해 진료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의료기관 외에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참정권 모니터링, 장애인 문화/예술시설 분야의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하였습니다. 모니터링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이 결과를 해당 관계기관에 전달하여 개선 계획을 요청하여 답변을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장애인당사자가 전체 인원의 68% 참여하여 의미있는 조사를 이루어 낸 이번 모니터링으로 인해 장애인에게 편한 환경이 조속히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 본문 내용을 클릭하시면 모니터링 전체 결과자료를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전이 어려운 경사로, 화분이 가려진 촉지도식 안내판은 편의시설을 설치해도 무용지물이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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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2.783.0067 팩스 : 02.783.0069 이메일 : koda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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