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평화

평화칼럼] 양만춘과 연개소문이 손잡을 때 / 김 동 춘

뻬뻬로 2018. 10. 31. 16:13

평화칼럼] 양만춘과 연개소문이 손잡을 때 / 김 동 춘

 최근에 “안시성”이란 영화를 보았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사극영화이다. ... 남한 내의 보수와 진보를 아울러서, 또한 남북의 복잡한 수셈 가운데서도 꼭 손을 잡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 내부적인 접촉은 통일 이후의 공동체를 위해서 특히 필요하다. 남과 북의 주민들이 서로 접촉하면서 공동체적 신뢰를 쌓고 동질성을 회복해 가는 것이 막힌 장벽을 여는 지름길이다. ... 평화와 관련된 교류협력에는 이산가족상봉이 있고, 문화체육 방면의 꾸준한 교류, 상호간의 군사회담을 통한 전쟁억제력 교환, 평화환경 조성, 통일이후 기간산업 육성(철도, 도로, 항만 정비) 등이 있다. ... 한국교회는 성경적 가치의 측면에선 내부의 접촉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사람끼리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것에 제일 큰 비중을 둬야 한다. 이념적 편향성과 진영논리에 대해서는 늘 성경적인 기준으로 경계해야 한다. 균형잡힌 시각과 안목이 필요하다. 



칼럼의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ukore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0



 




평통연대 유튜브 계정에 동영상 자료를 올리고 있습니다.
평통연대 박종화 이사장님의 "한국교회의 평화비전" 등 많은 자료가 있으니
보시고 평화통일 담론을 확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zd64lEhLfQ